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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

· 전략과 계획, 자기 조절


- 더 나은 메타인지

· 사람은 스스로를 왜곡해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를 바로잡는 게 우선

· 꾸준한 제어 연습이 필요

· 모르는 것을 문제(problem)가 아니라 과정(procedure)로 받아들이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

· 집요함


[출처] https://m.blog.naver.com/hatoos/220246634010






메타인지와 IQ 중 성적을 더 잘 예측하는 것은?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성찰하는 능력,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 한 차원 높은 인지능력이 바로 메타인지입니다.

그런데 메타인지 능력이 공부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미국과 유럽에선 메타인지와 공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메타인지가 지능지수, 아이큐보다 성적을 훨씬 더 잘 예측해주기 때문입니다. IQ는 성적을 25%정도만 설명해주는데 반해 메타인지는 성적의 40% 정도를 설명해줍니다.

한가지 희망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메타인지능력은 아이큐와 달리 적절한 훈련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부터는 메타인지 훈련을 시작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그 나이가 돼야 공부라는 맥락 안에서계획과 자기조절에 대한 기본적인 메타인지가 발달하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험] 초등학생 아이들은 실험을 통해 학습전략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 따라 자신의 학습패턴을조절할 수 있을까요? 1학년과 4학년들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3살을 더 먹은 4학년들은 어떤지 볼까요? 10명 중 7명이 마지막 순서로 어려운 것을 선택했습니다. 분명한 학습전략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습전략들이 총동원 됩니다. 아는 것들은 아예 옆으로 치워버리고 모르는 것들만 붙들고 외웁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 국기들만 모아서 외우기도 하고,

카드 넘기는 시간이 아까운지 카드를 책상위에 늘어놓고 셀프테스트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메타인지 발달의 차이는 그대로 시험 점수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1학년은 15개 중에서 평균 5.5개를 맞았고, 4학년은 평균 10.3개를 맞췄습니다. 거의 두배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어떤 1학년은 4학년과 비슷한 수준의 메타인지를 보여줍니다. 처음보는 과제를 접하고도 즉석에서 적절한 학습전략을 세우는 겁니다. 마지막에 어려운 것을 고릅니다.

시험을 보는 전략도 4학년 수준입니다. 순서대로 답을 쓰지 않습니다.

아는 것부터 써놓고 나머지는 기억을 되살리려 애를 씁니다. 그리고 혹시 잘못 쓴 게 없나 마지막까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이 학생은 무려 11개나 맞췄습니다. 1학년 평균인 5.5개보다 2배, 4학년 평균이 10. 3개보다 많이 맞췄습니다.

이 아이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학습전략을 찾아내고 거기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합니다.

중요한 점은 같은 연령대 내에서도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어떤 학생은 같은 연령에 비해 매우 잘하는데 다른 학생들은 잘 못합니다. 이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베엔만(네덜란드 리이덴 대학 교수)

학습량이 늘어나고 어려운 내용이 많이 나오는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메타인지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메타인지 기술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배울 수는 없습니다. 일종의 기술을 익히는 거니까요. 그 말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운전 면허증을 땃다고 해도 도로 주행연습을 한 시간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더 연습을 해야 하잖아요. 메타인지도 운전과 비슷해서 습관처럼 자신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시간과 연습이 많이 필요하죠.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라고 시켜야 합니다.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1699


전교 1등은 정직한 메타인지 거울을 갖고 있다


성적 좋으면 지능도 높을까.

학창시절 전교 1등을 자주 했다는 대학생 정우성 씨(왼쪽)과 일반대학생 문소원 씨를 대상으로 지능지수(IQ)를 확인하기 위해 모의 멘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측정 결과 두 사람 모두 한국인 평균 IQ를 웃돌았다.

정 씨는 IQ가 상위 1%인 멘사 회원, 문 씨는 학창시절 성적이 ‘상위 1%’였다. 모의 멘사 테스트 결과 정 씨는 140~160점을, 문 씨는 평균(109점)을 웃도는 120~140점에 속하는 점수를 얻었다. 이 결과만 놓고 보면 성적이 좋으면 IQ도 높은 것 같다.

그런데 당사자들의 해석은 달랐다. 정 씨는 “어릴 때부터 도형과 숫자로 구성된 문제를 잘 푸는 편이었다”며 “이런 형태로 구성된 멘사테스트의 결과를 통해 머리가 좋다는 것을 검증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다만 학교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긴 했다”고 말했다. 문 씨 역시 “스스로 머리가 좋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며 “국어와 영어가 수학이나 과학보다 적성에 더 잘 맞아 문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똑똑함의 기준, 메타인지

인지과학에서는 지능을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선택을 내리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의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단순히 시험문제를 잘 푸는 것을 지능이 높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성적이 좋은 이유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적절히 판단해 해결하는 능력의 관점에서 찾아야 한다.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이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말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상태를 알기 위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데서 출발한다. 자신의 기억과 느낌 등 자신이 지각하는 모든 것을 인식하고, 이를 이용해 완벽하게 판단을 내려 실행하는 능력이다.

리사 손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교수는 e메일 인터뷰에서 “메타인지는 스스로 처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는 데 쓰는 지능과 비슷한 개념”이라며 “흔히 말하는 인지와 메타인지는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 출간된 ‘메타인지학습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인지는 감각과 지각, 학습, 기억, 언어와 같이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을 말한다. 메타인지는 인지를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자신이 정말로 아는지 확인하고, 나아가 무엇이 부족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까지 깨우치는 것을 의미한다.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면, 이것이 곧 지능이 높다는 뜻이다.

가령 학습에 많은 시간을 쏟는 청소년에게 메타인지의 첫 단계는 자신이 배운 내용을 명확히 알고 있는지, 어떤 개념이 취약해 제대로 응용하지 못하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다.

모르는 내용을 알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써야 할지는 물론, 이를 혼자서 해낼 수 있는지, 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해 해결책을 내놓는 게 메타인지다.

손 교수는 “사람은 스스로를 왜곡해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를 바로잡는 게 우선”이라며 “학계에서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을 ‘좋은 메타인지 제어(good metacognitive control)’라고 부르며, 거울 앞에 서는 것에 비유해 ‘정직한 메타인지 거울을 갖췄다’고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위권 학생의 경우 대개 이런 거울이 적절하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좋은 메타인지 거울을 가지려면

사람의 인지 발달 단계로 보면 유치원에 입학하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자신만의 세계가 확대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이 인지한 것에 대해 모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것이다.

손 교수는 “부모의 과잉 기대와 간섭, 섣부른 판단을 통한 지시 등은 자녀의 올바른 메타인지 발달을 방해하는 요소”라며 “자녀가 스스로 자신을 모니터링해 좋은 메타인지 제어 능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메타인지는 어떻게 형성되는 걸까. 연구자들은 모니터링과 제어 능력이 균형 있게 자리 잡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능력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지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1990년 토머스 넬슨 미국 메릴랜드대 심리학과 교수는 15년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메타기억: 이론적인 배경과 새로운 발견들’이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학습및동기심리학’에 발표했다. 여기서 그는 메타인지를 위한 모니터링과 제어 능력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뇌 속에서 일어나는 정보 처리 과정은 메타 수준(meta level)과 대상 수준(object level)으로 구분된다. 두 가상의 지점 사이에서 정보가 움직이는데, 이때 정보가 이동하는 통로가 모니터링과 제어에 해당한다.

먼저 우리가 인식하는 정보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수준에서 메타 수준으로 이동한다. 메타 수준에서는 제어를 가해 대상 수준의 정보를 가공하고 특정 행동을 만들어낸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가 메타 수준의 제어를 받지는 않는다. 메타 수준으로 들어간 정보는 특정 시점에서 메타기억이 되며, 종합적인 판단의 근거로 작용한다.


초등 5학년쯤 메타인지 형성 준비돼

넬슨 교수는 논문에서 “메타인지가 모니터링과 제어가 작용하는 과정이라는 기본적인 이론 틀을 제시한 것”이라며 “좋은 메타인지 형성 과정을 더욱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추후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손 교수팀은 넬슨 교수의 이론을 더 구체화하기 위해 학습 주제와 환경에 따라 투자해야 하는 총 시간과 메타인지 능력 형성 사이에 상관관계를 연구했고, 2006년 그 결과를 반영한 ‘최적 시간 할당 모델’을 국제학술지 ‘인지과학’에 발표했다.

최적 시간 할당 모델에 따르면기존에 학습량이 많거나 관심이 높은 대상에 노력을 더 많이 쏟을 때는 메타인지 능력도 비교적 높게 형성되는 반면, 관심이 없어 잘 접하지 않은 유형의 학습을 해야 할 때는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사용한다.

손 교수는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모니터링 능력은 빠르게 형성되지만, 이를 조정하는 능력은 매우 더디게 발전하는 편”이라며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은 돼야 스스로 제어하는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관심이 없거나 못하는 유형의 학습일수록제어 연습을 꾸준히 진행해 본인에게 맞는 메타인지 능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651492


수능 만점자의 비결... '메타인지'의 두 가지 사례

최근에 수능 점수가 공개되면서 수능 만점자와 그들과의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럴 때 '사교육 없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말은 진부한 표현이 되어 버렸지만, 각각의 이야기를 분석하면 확실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메타인지'다.

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메타인지라는 용어는 한 번씩 들어보았을 것이다. 사전적 의미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를 아는 능력'이다. 그러나 막상 실생활에 적용하려고 하면 무엇이 메타인지인지 막연하기만 하다.

내가 메타인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EBS에서 '상위 1% 공부법'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보통 상위 1%의 학생이라고 하면 지능이 높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그들은 한 번 보면 모든 걸 이해하는 천재가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파악해서 그 부분을 반복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은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능과 달리 '메타인지 능력은 충분히 학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걸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을 더 잘 육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알쏭달쏭하던 메타인지의 개념도 상위권 아이들과 상담을 통해 사례로 경험하고 나니 이제 그 의미가 명확해졌다.


사례①

전국 연합 모의고사를 볼 때면, 아이들은 유난히 국어 영역 1교시를 힘들어한다. 부담스러운 길이의 지문을 읽어내면서 80분 동안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한 학생이 유독 눈에 띈다. 전체를 한 번 훑은 다음 1번이 아닌 22번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항상 전교 1%를 도맡아 하는 S다.

항상 메타인지 학습을 강조하는 입장으로서,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한 과정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확인해보기 위해서 다음날 S에게 물어보았다.

"어제 국어시험 볼 때 22번부터 풀더라. 왜 그렇게 풀었어?"

" 아 그거요? 처음 15문제가 화작(화법과 작문)이잖아요. 그 다음에 문학, 그다음에 비문학인데, 제가 평소에 비문학이 약해서 비문학 문제에 부담이 컸거든요. 그래서 비문학을 제일 먼저 풀다가 다른 문제에서 많이 틀린 경험이 있어요. 비문학을 먼저 풀면 자꾸 놓지 못하고 시간을 초과하게 되기도 해서요. 그래서 일단 문학부터 풀고, 그 다음에 화작으로 머리를 식히고 마지막 비문학을 풀었더니 제일 결과가 괜찮더라고요."

" 오 좋은데? 혹시 누가 가르쳐줬니?"

"아니요, 그냥 여러 번 풀면서 제가 제일 좋은 느낌을 찾아냈어요."


사례②

누구나 문제를 풀다 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실수가 있다. 시간 관리를 못 해서 몇 문제를 통째로 날리거나, 문제를 잘못 읽어서 어이없이 틀리는 등의 경우다. 그런데 메타인지가 뛰어난 학생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시간을 측정하면서 문제를 푼다든가, 문제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 등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려고 나름의 노하우를 개발해낸다.

우리 반 J양은 누구보다 친절한 학생으로 유명하다.

J랑 성적 상담을 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니? 성적은 잘 유지하는 것 같은데..."

"잘 지내요. 그런데 1차 지필 때 수학을 망쳤어요"

"그래? 왜?"

"우선 시험시간에 마음이 너무 급했어요.

둘째로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어요"

J 역시 자신이 성적이 떨어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시험 때 긴장하는 것은 시간에 대한 촉박함 때문인 것 같았어요. 시험 때 긴장하지 않도록 문제풀이 때 시간을 재면서 공부해요.

또 문제를 풀 때마다 조건과 문제에 정확히 밑줄을 그으면서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역시 J는 자신에 대한 분석이 끝나있는 상태다. 그리고 1차 지필 평가 후 자신의 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완 중이다.


이처럼 메타인지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반복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지므로, 모든 학생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메타인지가 계발되는 것을 막는 두 가지 장애물이 있다.


첫째, 자신이 모르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문제풀이의 본론은 푸는 데 있는 게 아니라, 틀리거나 애매한 부분을 파악해서 흡수하는 데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틀린 문제가 많으면 그저 괴로워하고, 거기서 멈춰버리는 성향이 있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문제(problem)가 아니라 과정(procedure)로 받아들이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사교육에 의존적인 학습 성향 때문이다. 주어진 자료를 열심히 외우고 풀면서 올라갈 수 있는 건 딱 중상위권까지다. 스스로 약점을 찾아내고, 몇번이고 파고들어서 고치는 메타인지의 단계가 없이는 최상위권으로 갈 수 없다. 그런데 학원은 수익성의 구조상 한 명 한 명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줄 수가 없다. 물론, 메타인지를 발휘하는 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학원을 활용하는 예도 종종 있다. 즉 사교육이든 자기 주도 학습이든, 학습자의 약점을 찾아 들어가는 '집요함'을 갖추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수능 만점자의 비결... '메타인지'의 두 가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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