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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효과가 독서를 통해 발생할까요?
매일 독서 메일링 사이트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책과 관련된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죠.
애덤 그랜트의 [싱크 어게인] 이 책은 여러 스토리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읽다 보면 분위기에 젖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변해가는 말투와 태도에 더 많이 관심을 둘 필요가 있어요.
더 효과적인 독서 및 생각을 위해, [어게인]이라는 주제의 의미를 재고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뷰카의 시대>
- 변동성(Volatile)
- 불활실성(Uncertainty)
- 복잡함(Complexity)
- 모호성(Ambiguity)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태도는?
현대사회에서는 유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그리고 앰비튜어스가 일상적으로 발생해서 항상 다시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여러 가지 오해된 진실이나 가짜 뉴스도 많아서 인용이 여러 차례 되면서 일종의 신뢰성을 얻어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마지막까지 재평가를 위한 태도가 중요합니다.
'진실의 흑역사'에서는 시험 답안, 개구리 실험, 만리장성 등을 통해 오해된 진실과의 결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서는 능동적으로 다시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미디어와 가짜 뉴스,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언론이 초기부터 다루던 건 미디어의 가짜 뉴스로 빼곡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다시 생각하고 겸손해야 해요.
정보를 받아들일 때는 오픈되어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의심하는 능력도 키워야 해요.
과학자의 자세를 가져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생각하는 건전한 태도가 필요해요.
확증 편향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내리고, 자세한 비판적 태도를 가져야 해요.
'진보'와 '보수' 대립, 다시 생각해야할 필요성은?
'진보'와 '보수'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미국 정치의 극단적인 갈등을 느껴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책에 감명받았어요.
서로의 인식이 극과 극으로 빠지면서, '확증 편향'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인식은 유연한 태도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한국 사회도 매우 심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보여줘요.
때문에 현재의 인식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우리는 다시 생각하게 능력을 발휘하며, 정치적 극단과 대립을 조심하면서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과 성공의 정의는?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바른 경청이 필요해요.
주장이 강력할수록 상대방은 오히려 반대 의견으로 만들어진대요.
계획은 완벽하지 않으며, 수정 없이 실현될 수 없어요.
인생의 여러 측면에서 유연한 대처가 필요해요.
경로는 당 한 가지가 아니며, 성공은 개인마다 다르게 정의돼요.
과거의 경험, 언어의 제약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과학자적 자세와 태도가 중요해요.
추천하는 도움이 되는 책은?
한방 해결책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읽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 영상을 마무리하며, 구독 및 좋아요 부탁드리고, 켈리 가치를 느껴보세요!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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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습관, 성향, 의지력

 

나는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목표와 계획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선택에서 같은 결정을 유지해야 함

 

끝까지 해보는 경험이 중요함

 

끝까지 해보지 않은 경험과 기억은 이후 의사결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아비투스


[출처] https://namu.wiki/w/%EC%95%84%EB%B9%84%ED%88%AC%EC%8A%A4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만든 개념. 원어는 'Habitus'인데, 프랑스어 발음대로 읽으면 'u'가 전설 원순 고모음 /y/으로 발음되어 '아비튀스'에 가깝지만, 외래어 표기가 복잡해져서 라틴어식 표기인 '하비투스'와 짬뽕이 되어 무슨 언어의 어휘인지도 모를 어정쩡한 표기가 되어버렸다. [1] 한국에서는 보통 '아비투스'라고 하며, 영어 발음은 '해비터스'에 가깝다. 습관을 의미하는 habit과 같은 어원임을 알 수 있다.

 

Habitus. 개인의 취향은 배경과 환경, 가치관, 분위기, 종교, 사상, 권력이나 계층과 같은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야기 혹은 그런 것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 이것이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고, 짧게는 20~30년, 심하면 수세대간 내려온 경험과 문화가 축적된 것이라서 쉽게 바꾸거나 극복하기 어렵다는 개념이다.

 

아비투스뇌 속에 구조화된 성향체계를 말하는데 인간이 특정 행동에 대해 취하는 특정 제스처나 무언가를 다른 것에 비해 선호하는 경향도 이에 속한다.

 

개인의 습관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다. 홍성민이 쓴 책인 '취향의 정치학'에서는 아비투스를 '습관'으로 썼는데 '아비투스'의 본 의미를 아주 대체하지는 못하나 어느 정도는 납득되는 번역이다. 


 

 

경험 -> 기억 -> 가치판단(의식, 무의식) -> 의사결정(선택)

 

우리가 목표한 것이 있고 그 결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지속적으로 같은 결정을 유지해야 한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목표나 계획은 지속적으로 같은 결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끝까지 해보는 경험"이 필요한다.

 

https://youtu.be/XzZk3o_Ew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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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T-3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적절한 프롬프트가 필요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사람의 생각도 비슷하다. 언어로 생각을 유도할 수 있다.


https://youtu.be/tZoJb3e6LPo


[출처] https://blog.naver.com/allbareunkr/222852267626

 

GPT-3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2020년 5월, OpenAI는 <Language Models Are Few-Shot Learners>라는 혁신적인 논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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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프롬프팅의 중요성

  • 프롬프트 : 필요한 output을 만들기 위해 샘플 트리거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트리거를 GPT-3에서는 프롬프트라고 합니다. AI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파라미터입니다.이미지, 텍스트 형태의 힌트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jjcpa/221983698349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NLP)

정의(개념)   1. NLP는 20세기에 개발된 실용심리학의 한 분야로 인간 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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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의 원리는,

첫째, 먼저 자신과 라포를 형성하고 다음으로 타인과의 라포를 형성한다.

둘째,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바, 즉 목표를 파악한다.

셋째, 감각기관을 통하여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고 나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넷째, 여러 행동 대안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여 행동하는 행동적 융통성을 갖는다.

 

라포[rapport]

상담이나 교육을 위한 전제로 신뢰와 친근감으로 이루어진 인간관계이다. 상담, 치료, 교육 등은 특성상 상호협조가 중요한데 라포는 이를 충족시켜주는 동인(動因)이 된다. 라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감정, 사고, 경험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장애 학생 교육이나 부모 상담을 위해서는 라포의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

 

NLP의 전제는 다음 열여섯 가지로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사람들은 현실 그 자체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재에 대한 지도에 반응한다. 지도는 영토를 편리하게 그려 놓은 것으로서 인간은 (**자신의)지도에 따라서 움직이고 의사소통을 한다. , NLP는 현실 자체가 아닌 그것을 반영하는 지도를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둘째, 인간의 행동은 목적 지향적이다. 인간은 목적이 무엇인지 항상 의식하면서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동의 이면에는 어떤 목적이 존재한다.

 

셋째, 의사소통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상대방으로부터 내가 얻는 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는지의 문제는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반응을 얻었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우리가 하는 말은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실패는 아니며 단지 상대방에게서 어떤 반응과 피드백을 얻는 것뿐이다.

 

넷째, 경험은 일정한 구조로 구성된다. 우리의 사고와 기억은 나름의 일정한 패턴으로 이루어진다. 그 구조나 패턴을 바꾸면 경험의 내용 또한 바뀐다. 예를 들어, 나쁜 기억은 불쾌한 시각적 장면이나 청각적 소리 및 나쁜 감정을 일으키는 내용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그 장면을 좋은 것으로, 소리를 좋은 것으로, 좋은 감정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구조를 바꾸면 기억도 변화될 수 있다.

 

다섯째, 모든 행동은 좋은 의도에서 나온다. 우리의 행동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 나온다. NLP에서는 행위 그 자체와 그 행위 뒤에 있는 의도나 목적을 구분한다. 어떤 행동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은 우리가 그 행동의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섯째, 마음과 몸은 하나의 체계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다른 하나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곱째, 사람은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한다. 아무리 파괴적이고 악한 행동이라 해도 그것은 그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세상에 대한 지도 혹은 모형으로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결과다. 그의 세상모형 혹은 지도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한다면 그는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여덟째, 사람들은 자기 나름으로는 완벽하게 일한다. 어느 누구에게도 잘 못한다거나 서투르다고 말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는지 알아내어 그 방법을 보다 유익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기억력이 없어서 일을 잘 못한다면 기억력을 향상시키면 된다? 아직 이해가 안 되는군)

 

아홉째, 실패란 없고 단지 피드백(배움)이 있을 뿐이다.

 

열째, 배움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우리는 배우지 않을 수 없다.

 

열한째, 우리에게는 필요한 모든 자원이 이미 있거나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자원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다만 자원이 없는 상태가 있을 뿐이다.

(**기억력이 없다면 새롭게 보충할 수 있나? 오메가3?)

 

열두째,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배워 행할 수 있다. 탁월성은 복제가 가능하며 탁월성을 모방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다. 인간은 성공적인 성취를 모방함으로써 탁월성을 달성할 수 있다.

(**기억력이 없다면 기억력이 탁월한 사람을 모방할 수 있나? 내가 말꼬리 잡는군.)

 

열셋째,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선택할 수 없는 것보다 바람직하다. 가능하면 광범위하게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신의 지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장 많은 선택, 즉 가장 유연한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모든 상호작용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열넷째, 무의식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무의식은 의식의 균형을 잡아주며 본래 악의적인 것이 아니고 선의적이다.

(**무의식이 선한 의도를 가진다? 무의식의 의도를? 그냥 무의식의 속성은 선하다겠지. 그리고 선하다고? 무슨 의도로 이런 前提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섬백은 전제조건이란 진리가 아니라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인것 처럼 받아들이는 명제란다. 그렇다면 전제가 아니라 가정이라고 해야.)

 

열다섯째,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실행해야 한다. 인간은 행동을 하고 나서 그것을 이해하게 되고 행동의 결과로 배우는 경우가 많다.

 

열여섯째, 인간은 감각을 통하여 모든 정보를 처리한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한 NLP의 전략은 크게 메타 모형(meta-model), 라포 형성, 해결 지향적 행동패턴의 관점바꾸기, 앵커 충돌, 표상체계와 빈사(서술, 단언), 모델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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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 에게 물어보기

-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4단계

- 퍼스널 브랜딩 가이드: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홍보하기


Chat-gpt

 

  • How to make personal brand?

 

Developing a personal brand involves creating a unique image or identity for yourself in the professional world. Here are some steps you can take to start building your personal brand:

  1. Identify your unique value proposition: What makes you stand out from others in your field? This could be your skills, experience, or personal qualities.
  2. Define your target audience: Who do you want to reach with your personal brand? This could be potential employers, clients, or partners.
  3. Choose your channels: Think about the platforms and channels you want to use to promote your brand. This could include social media, a personal website, or networking events.
  4. Create a consistent message: Develop a clear and consistent message that reflects your brand and what you have to offer.
  5. Be authentic: It's important to be genuine and authentic in your personal branding efforts. This will help you build trust and credibility with your audience.
  6. Be active and engage with your audience: Engage with your audience regularly to build relationships and stay top of mind.
  7. Monitor and adjust: Keep track of the success of your personal branding efforts and make adjustments as needed.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building a personal brand is a continuous process, and it takes time and effort to establish yourself as a thought leader in your field.

 

  • 번역

 

개인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은 직업 세계에서 자신을 위한 독특한 이미지나 정체성을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개인 브랜드 구축을 시작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유한 가치 제안 식별: 해당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당신의 기술, 경험 또는 개인적인 자질일 수 있습니다.
  2. 대상 고객 정의: 개인 브랜드로 누구에게 다가가고 싶습니까? 잠재적인 고용주, ​​고객 또는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3. 채널 선택: 브랜드 홍보에 사용할 플랫폼과 채널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에는 소셜 미디어, 개인 웹사이트 또는 네트워킹 이벤트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4. 일관된 메시지 만들기: 브랜드와 제공해야 하는 것을 반영하는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개발합니다.
  5. 진정성: 개인 브랜딩 노력에서 진정성과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청중과 신뢰와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적극적으로 청중과 소통하십시오: 청중과 정기적으로 교류하여 관계를 구축하고 가장 먼저 기억하십시오.
  7. 모니터링 및 조정: 개인 브랜딩 노력의 성공을 추적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합니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지속적인 과정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사고 리더로 자리매김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4단계

 

[출처]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4630 

 

1. 자기 분석에 따라 브랜드 전략을 세워라

2. 자신의 브랜드 전략에 따라 자기 만들기를 추구하라

3. 개발된 자기 브랜드를 타인에게 홍보하라

4. 브랜드는 3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라

퍼스널 브랜드 지수 점검표

 

나에게 맞는 브랜드 유형 살펴보기

- 개척가형

한번 각인된 브랜드 이미지는 쉽게 바꾸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잊혀지지 않는 타이틀은 '최초'라는 것이다.

- 집중형

한 분야에서 15년 정도 일하면 그 사람은 전문가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도 많았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몇 십년간 묵묵히 지키는 경우도 흔했다.

- 틈새형

일반 냉장고가 아닌 김치냉장고, 화장품냉장고, 와인냉장고는 일종의 틈새 전략을 겨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조합형

현대는 다양성의 시대다. 브랜드는 꼭 혼자만 만들라는 법은 없다. 동료와 둘이 만들 수도 있고 선후배가 함께 만들 수도 있다.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나 홀로 힘겨워하는 것보다 팀이 됐을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퍼스널 브랜딩 가이드: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홍보하기

 

[출처] https://ko.wix.com/blog/post/personal-branding-the-ultimate-guide 



퍼스널 브랜딩이란 브랜드의 명성과 아주 밀접한 것인데요. 브랜드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내 커리어의 내부 및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사람들과 더 많은 공감대 형성: 즉, 나에 대해 더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은 내 브랜드에서 보다 더 ‘인간미’를 느낄 수 있고, ‘상업성’은 덜 느끼게 됩니다.
  • 브랜드 정체성 구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사람들은 내 브랜드가 어떤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 수 있고, 해당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해서는 내 브랜드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 더 많은 기회를 얻음: 강력한 브랜드가 되면 더 많은 인터뷰, 협업 제안, 프로모션, 클라이언트, 이벤트 호스팅 업체 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내 브랜드를 차별화: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내 브랜드의 독특한 특성을 보여주고, 같은 업계의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 전문성 향상: 여러분의 네트워크는 더 확장되고 여러분이 소통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을 여러분의 분야의 전문가로 인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의견과 전문지식을 얻기 위해 당신에게 연락할 것이고, 그것은 당신의 개인 브랜드를 더욱 서포트할 것입니다.
  • 지속적인 인상 남기기: 잊을 수 없는 퍼스널 브랜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드러질 것이기 때문에, 추천을 할 기회가 생기면, 그들은 당신을 가장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

 

1.  내 자신에 대해 알아본다 

  • 나의 강점
  • 나의 열정과 관심사
  • 나만의 가치관
  • 본 받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그 사람처럼 되기위해 어떻게 내 브랜드를 집중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2. 학력 및 경력을 작성한다 

 

3. 목표에 집중한다 

  • 내가 가진 비전(1년, 5년, 10년 목표)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 내 비전이 무엇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내가 가진 경험과 열정, 강점을 이용하여 나의 비전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세요. 그게 어렵다면 직업 IKIGAI 또는 목표 관련 테스트를 볼 수도 있습니다.
  • IKIGAI는 나의 목적 또는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한 개념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 ‘잘하는 것’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적은 것들을 섞어서 나의 목적을 찾아냅니다.

4. 타깃 고객에 대해 알아본다 

  • 나의 타깃 고객을 정했다면 이제는 그들에게 손을 뻗어야 합니다. 고객들과 대화하고 전문적인 관계를 시작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5. 나만의 스토리를 만든다 

 

6. 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찾는다 

 

7. 신뢰를 구축한다 

  •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립하는 것은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일입니다. 내가 속한 커뮤니티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야 하죠. 그래서 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내가 사는 지역이나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기타 커뮤니티 기반 조직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하기 
  • 업계에서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 멘토링하기  
  • 내게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 
  • 관련 이벤트에서 게스트 연사로 재능 기부하기 
  • 내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과 프로젝트 협업하기 
  • 내가 직접 전문 이벤트(시간 한정 특별 할인, 질답 시간, 강연 등) 개최하기 
  • 조직 및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활발하게 참여하기

8. 웹사이트를 제작한다 

 

9.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 SNS는 내 자신을 홍보하고 퍼스널 브랜딩 계획을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내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증가시키기 위한 권장 홍보 전략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SNS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Facebook, Instagram, Twitter, LinkedIn, Pinterest 등의 계정을 만들 수도 있고, Youtube 채널을 시작하거나 Medium에 글을 쓰는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 로고를 제작한다 

 

11. 브랜드 이메일 주소를 만든다 

 

12.  일관성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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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몰입 방법
 - 일단 시작, 
-  재미있어야 하는 게 아니고요, 
재미없다는 사실만 잊어버리시면 돼요.
비호감이라는 것만 계속 “몰라!”하시면서 또 하세요. 
또 하시고 하다 보면 이제 습관화가 되면, 뇌도 거기에 최적화가 되다 보니까 
오늘 하는 일은 내일 하기가 좀 쉬워져요. 좀 쉬워져요.
재미없단 생각만 안 하시면 재미있는 거예요.
재미없단 생각만 하지 마시고, 재미없단 생각만 “몰라!”하세요.


몰입

[출처] https://stickie.tistory.com/8

집중과 몰입

물이 끓기 전 99도의 상태를 집중이라고 한다면, 물이 끓기 시작하는 100도는 몰입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좋아하는 일에는 쉽게 '몰입' 할 수 있지만, '집중' 에는 '조절' 이라는 정서가 기본적으

stickie.tistory.com

- 물이 끓기 전 99도의 상태를 집중이라고 한다면, 물이 끓기 시작하는 100도는 몰입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에는 쉽게 '몰입' 할 수 있지만, '집중' 에는 '조절' 이라는 정서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 일본의 심리교육 컨설팅 사쿠라이 카츠히코 대표는 집중에 대해 '불필요한 언어적 사고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 라고 말합니다. 그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뇌는 알파파가 나오거나 도파민이 분비되지만, 심리적으로는 어떤 언어적 사고도 존재하지 않고 작업이나 행위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 심리학용어사전에서 '집중'은 '특정한 과제 혹은 활동에 일정 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주의를 주는 것. 좀 더 전문적으로는 '지속적 주의' 라고 정의합니다. 사전적 정의에서 '연속적으로 주의를 주는 것' 이라 하였는데, 이는 자신의 의지를 바탕으로 의식적으로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는 것을 의미합니다. 
- 몰입은 주위의 모든 잡념, 방해물들을 차단하고 원하는 어느 한 곳에 자신의 모든 정신을 집중하는 일입니다. 몰입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는 에너지가 쏠리고, 완전히 참가해서 활동을 즐기는 상태입니다. 본질적으로, 몰입은 한가지에 완전히 흡수 되는것, 무의식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집중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이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전한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 몰입 상태에서는 행위와 인식의 융합이 일어납니다. 현재 하고 있는 활동에 푹 빠져 그 활동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인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아 의식도 사라져 흔히 이러한 상태를 '무아지경' 또는 '몰아지경' 이라고 부릅니다. 자아는 완전히 기능하지만 스스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 몰입 상태에서는 자기와 환경의 구분이 거의 사라질 뿐만 아니라 시간의 흐름도 망각됩니다.
- 몰입 상태에서는 현재 하고 있는 활동을 장악하고 있는 듯한 강력한 통제감을 느낍니다.
- 몰입 경험은 그 자체가 즐거운 것으로서 자기 충족적인 속성을 가집니다. 
- 몰입은 언제 잘 일어나는가?
 첫째, 분명한 목표가 있는 활동에서 몰입이 잘 일어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목표가 모호하거나 장기적일 때에는 몰입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너무 거창하고 원대한 목표보다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단기적 목표가 분명할 때 몰입이 쉬워집니다.
  둘째, 즉각적인 피드백이 주어지는 활동에서 몰입이 잘 일어납니다. 스포츠나 전자오락을 할 때 쉽게 몰입하는 이유는 추구해야 할 분명한 목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 순간 즉각적인 피드백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즉각적인 피드백은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으며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셋째, 몰입 상태를 촉발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술 수준과 과제의 난이도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분명한 목표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주어지더라도 너무 쉬운 과제는 몰입하기 어렵고 너무 어려운 과제는 흥미를 잃게 하거나 포기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따라서 상당한 기술을 요구하는 도전적인 과제를 할 때 몰입을 경험하기 쉽습니다.


몰입 방법

[출처]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161 

(금요아침)집중과 몰입의 뇌과학 - 전기신문

뇌과학에서는 집중을 이렇게 설명한다. \'인간의 뇌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이러한 선택적 신호 처리를 주의집중(attention)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가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www.electimes.com

- 뇌과학에서는 집중을 이렇게 설명한다. '인간의 뇌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이러한 선택적 신호 처리를 주의집중(attention)이라 한다.'
- 주의집중력이란 학습과 관련해서 신중함이나 사려 깊음을 포함하여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어떤 활동을 하면서 주의 산만 요인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김이준 박사는 "어떤 물체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 물체는 더 눈에 띄고 더 밝아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고, 반대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엇을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흐릿한 영상만 남는다"고 말했다. 결국 같은 자극이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더 많은 신경세포들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더 강한 자극을 받은 것처럼 뇌에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 인간의 뇌는 한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극히 소수의 중요한 자극만이 선택되어서 뇌에서 처리된다는 정보선택 과정을 "주의 attention"이라고 정의한다.
- 주의(attention) 4가지
 1) 각성 alertness
가장 기본적인 유형이 각성이며 피곤하거나 졸때는 각성수준이 낮아져 주의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2) 지속적 주의(sustained attention)
일정시간동안 지속적인 각성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지속적 주의는 중간에 쉬지 않고 어떤 일을 해야 할 때 중요한데 3시간 연속해서 강의들을 때나 장시간 운전할 때 중요하다.
3)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
많은 정보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이 정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선택적 주의가 필요하다. 선택적 주의는 우리가 우리 앞에 놓여있는 많은 정보들 중에서 지금 이순간에 해야하는 일에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인지적 작용이다. 
4) 자원적 주의(resources attention)
자원적 주의는 주의를 일종의 제한된 용량을 가진 자원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자원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할 때 각각의 일에 필요한 만큼 주의를 할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뇌는 한정된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각각의 일에 일정 양의 주의를 할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 문제는 정말 효율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 인구 중 단 2% 밖에 되지 않는다. MIT의 교수 얼 밀러(Earl Miller)는 멀티태스킹에 대해 "어느 한가지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일과 일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 "이라고 했다. 또한 멀티태스킹은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저해시키고 최악의 경우에는 뇌에 영구적인 손상까지 입힐 수 있다.
-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의 글로리아 마크(Gloria Mark) 교수는 멀티태스킹이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어떤 일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이 방해를 받는다면, 다시 그 일에 돌아와 집중하는 데에만 23분 15초가 걸리는데 이 경험이 반복되면 될 수록 우리의 뇌는 지속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 이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다 보면 우리의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영국 서섹스 대학(University of Sussex)의 연구진들은 멀티태스커들의 뇌와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의 뇌를 각각 MRI로 스캔하여 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했는데 멀티태스커들의 뇌의 전대상 피질(anterior cingulate cortex – 감정, 공감능력과 같은 사고에 관련된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의 밀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영국의 런던대학교에서 멀티태스킹과 학습능력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정 실험자가 주의력을 요구하는 일들(cognitive tasks)을 한 번에 한 가지 이상 실행할 때 그의 아이큐 지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었다고도 한다.
- 집중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뇌 과학자 테리 도일(Terry J. Doyle) 미시간 펠리스주립대 교수는 "인간의 뇌는 움직임에 최적화되면서 진화해왔다"고 한다. 앉아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 것이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고 인간은 움직이며 생존해왔다는 것이다. 걷거나 가벼운 운동기구를 이용해 학습하면 우리 뇌는 자극을 받으며 학습능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 뇌는 감정적입니다. 주의를 집중한다는 것은 매우 감정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학습에는 주의를 집중하고 거기에 감정을 싣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뇌에 미치는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글루코스(glucose)와 같은 당류(포도당)를 아침에 섭취하며 잠은 최소한 7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 인간의 두뇌는 기억을 저장하기 위해 계속 우선 순위를 정하는 버릇이 있는데 뇌는 끊임없이 '선택과 집중'을 한다. 우리의 뇌가 집중을 할 때는 세가지 이유에서 비롯되는데요 '나와 연관성이 있는지', '중요한 일인지', '내가 관심 있는 일' 인 경우이다.
- 걷고 움직일 때 인간의 뇌는 자극을 받고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해야 두뇌에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학습을 돕게 되는 것이다.
- 뇌가 좋아하는 4가지 학습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감이 동원될 때 학습능력이 증진된다. 감각은 두뇌 안에 기억의 경로를 구축하는데, 청각, 시각, 후각, 촉각이 모두 필요하지만 인간이 진화를 통해 가장 강화된 능력은 바로 청각이다. 예를들면 박자와 리듬이 일정한 바로크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면 집중이 잘 되는 이유다
둘째, 뇌는 패턴화를 좋아한다. 뇌는 패턴을 찾지 못하면 잘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을 잘 저장하기 위해서는 학습을 패턴화 시켜야 한다. 테리 도일 교수는 "'덩어리' 짓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한 덩어리, 그룹으로 정해 범주화해서 카테고리를 만들어 정리하면 쉽고 기억하기도 쉽다. 배운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정리해서 패턴화 하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셋째, 어떤 것을 공부할 때 시간을 두고 봐야 한다. 이런 방식을 스페이스 학습법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뇌가 매일 밤 잠들기 전 버릴 기억이 무엇인지 결정할 때 우리의 뇌는 배운 내용을 글로 써보고 말하고 가르치며 인터렉티브하게 배운 내용만을 저장한다. 한 번도 사용 안한 기억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가차 없이 버려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자신이 고정된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 고정된 마인드셋(Fixed Mindset)'을 가진 학생은 선입관을 가지고 있어 능력이 형성이 안되고 뇌에 나쁜 암시를 줄 수 있다. "나는 할 수 없어"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를 꺼야" 이런 것이다. 지능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학습자의 고정된 마인드셋에 걸리면 성장할 수 없다. 



[출처] https://brunch.co.kr/@jungminseo/2

싫어하는 일에 몰입하고 성과를 내는 방법

자신이 하는 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는 방법 | 우리는 좋아하지 않는 일인데 해야만 하는 일이어서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싫어하는 일을 하게 되면 거부감이 들어 그 일에 몰입하지

brunch.co.kr

- 자신이 이 일 수준을 넘어선 위대한 일을 할,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의 정체성을 최대한 연관되는 좋아하는 것으로 바꾼다.
- 일을 하는 도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것을 극대화시킨다.
- 자신의 목표와 어떻게든 연관 짓는다.
- 배운건 평생 쪽팔린 건 한순간


https://youtu.be/AaO_tk-Vb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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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란

- 감정 훈련의 필요성

- 감정훈련 1.알아차리기

- 감정훈련 2.적절히 표현하고 감정을 소화하기


감정이란

- 자극에 대한 몸의 반응(생존 본능)

- 가장 큰 분류 : 긍정적 감정-좋다, 부정적 감정-싫다

https://youtu.be/UwvhO2uMKOs

 

 

[출처] https://amc.seoul.kr/asan/depts/mind/K/bbsDetail.do?menuId=4548&contentId=254263 

- 먼저, ‘감정은 적응의 산물’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은 특정한 상황에서 유발되어 다음 행동(접근동기-좋은 것을 하고싶게, 회피동기-싫은 것을 피하게)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지금 내 상태가 어떤 지 이해하고, 주변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스스로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무조건 억누르고 회피하는 방식을 취하는 데 익숙해지면, 의식적으로는 정말 감정에 무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 익숙해지면 화가 날 일, 기쁠 일, 슬픈 일에도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적절한 말로 그 상태를 표현하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경우를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이라고도 하지요.

- 첫번째 과제는 자신이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들을 나쁜 것, 피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 불편한 감정들이 올라왔을 때,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다음 순서가 됩니다.

- 결론은 이렇습니다. 감정은 느껴지는 그대로 인정하고, 주의를 기울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과 몸이 잘 살아보겠다고 스스로에게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감정 그 자체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아예 느끼지 못하거나, 상황 맥락에 따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게 되면 다양한 방식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질 때,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심리 상담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상담 과정에서는 어떤 단계에서 어려움이 큰 지 살펴보고 다른 가능한 선택을 고려하고, 연습하는 시간들을 갖게 됩니다.


감정 훈련의 필요성

[출처]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2530 

 

 

[정두영의 마음건강(19)]감정에 똑똑해져야 잘 산다 - 경상일보

우리가 똑똑함을 이야기할 때는 주로 IQ를 떠올립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을 이용해서 특정 패턴을 익히면 이것을 학습이라고 합니다. ‘파블로프의 개’는 이것을 통해 종소리가 울리면 음식을

www.ksilbo.co.kr

- EQ(감정지능)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조절하여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대인관계도 잘 하고, 자신 혹은 타인에게 동기부여도 할 수 있습니다.
- 감정은 쾌, 불쾌의 2가지 방향과 강함, 약함의 2가지 방향으로 크게 구분되지만 기쁨, 슬픔, 공포와 같은 기본적인 감정부터 한국인의 ‘정’과 같은 오묘한 감정들까지 다양합니다. 이 느낌을 잘 알고,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로 인한 충동을 잘 다루는지, 대인관계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알아야 감정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현실에서는 시험문제처럼 해결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대학원만 하더라도 실험실에서 아직 교과서로 정리되지 않은 지식들과 씨름하며 새로운 발견을 할 때는 불안, 외로움, 질투심 등을 다뤄야 합니다. 타인과 정보도 공유하고 격려도 받아야 합니다. 내가 동료, 친구, 배우자에게 서운하거나 화가 날 때, 이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어떤 느낌인지,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납니다.
- 내가 집에서 감정 훈련을 잘 받지 못했다면 부모님 또한 비슷한 양육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내가 배울 수 있는 대상은 친구나 선생님도 있습니다. 책이나 영화의 인물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사회가 가난할 때는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했겠지만 현대에서는 그 이상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내가 더 잘 살기 위해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훈련을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감정훈련 1.알아차리기

- 나와 상대 모두 예민한 부분이 있으며, 자극되면 감정이 앞서게 된다.

- 불편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무심하게 부정적 자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하는게 더 중요. 

https://youtu.be/ZpVlwxEMT-o


감정훈련 2.적절히 표현하고 감정을 소화하기

- 모든 감정은 좋고 나쁨 없이 필요하다

- 인간이라면 누구나 희노애락을 경험한다.

- 이것(희노애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고, 나의 삶으로 남길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철학, 가치관, 인생역정)

- 살면서 좌절과 스트레스는 겪을 수 밖에 없다. 부정적인 감정들도 스스로 잘 소화해낼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이 길러져야 한다.

- 부정적 감정도 스스로 진정하는 연습 필요

https://youtu.be/27lfAcjCL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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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aramin.co.kr/zf_user/career-information/senior-view?doc_idx=6171

  • 카피라이터는 한 마디로 말을 하면, 팔려고 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해주는 사람
  • 카피라이터가 단순히 카피만을 쓰는 건 아니에요. 제작되는 광고의 컨셉과 아이디어 도출에도 카피라이터가 참여
  • 보통은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많아요. 광고도 카피도 모두 사람 사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런데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광고인들은 해외광고를 많이 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에요, 관심을 가지면 길이 분명히 보일 거에요.
  • 이렇게 분류한 카피들은 중에 제가 좋아하는 카피 헤드라인들은 모아서 컴퓨터 문서로 만들었어요. 헤드카피뿐만 아니라 좋은 책들 시집, 소설 장르 구별 없이 읽으면서 좋은 글귀 같은 것들을 데이터 워크를 해놓았어요. 지금도 관련된 제품 광고카피를 쓰다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이 자료들을 들여다봐요. 이걸 여기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어떻게 보면, 이게 바로 내 재산이고 보물이죠!
  • 앞서 말했듯이 이 일은 늘 나와의 싸움이에요. ‘이 정도에서 멈출까, 조금 더 하면 좋은 카피가 나올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요.
  •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콘텐츠이기 때문에 세상을 많이 경험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어요. 카피라이터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하면 유명한 정철 카피님, 박웅현 CD님 등 현직에 계신 분들의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책들을 보면 카피라이터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책들을 접하면 간접적으로나마 이 직업을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 또 책에는 그분들이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에 실무를 경험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 저에게도 제약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는 평생 과제입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식의 불평불만은 절대 안돼요. 제약을 뛰어넘으면서도 감동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출처]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   

  • ‘광고의 마술사’로 불린 전설적인 카피라이터 데이비드 오길비(1911~1999)는 카피라이터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덕목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제품·사람·광고에 대한 호기심이다. 아는 게 많아야 제품에 잘 맞는 카피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유머 감각이다. 카피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더 잘 써지기 때문이다. 셋째는 튼튼한 체력이다. 야근을 하기 일쑤기 때문이다. 넷째는 자연스러운 문장력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글로 표현할 수 없으면 소용이 없다. 다섯째는 미적감각이다. 광고는 디자인과 글이 잘 어울려야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마지막은 새로움에 대한 열망이다. 항상 전보다 더 나은 카피를 쓰려고 노력해야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 “광고의 방향 설정부터 광고물 디자인 구상까지 카피라이터가 함께 해야 해요. 논리적인 광고 기획자와 감성적인 디자이너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보이지 않는 리더가 돼야 하죠.”

[출처] http://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4514 

  • 크리에이티브는 경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경탄을 잃어버린 크리에이터는 죽은 사람이나마찬가지다. 
  • 나를 들여다보고, 카피의 신이 내게 오기를 기대할 때 산책 만한 것이 없다. 
  • “광고에 정답이 없다는 말은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상 1+1=2 같은 명확한 답이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다. 하지만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더 나은 답이나 지금 꼭 필요한 답은 반드시 있다.”

[출처] http://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4535 

  • 책등만 보는 독서라도 해야 한다. 남의 감정을 어떻게 터치했는지 알기 위해서라도 우리도 독서에 힘을 쏟아야 한다. 
  • “무엇을 어떻게 썼길래 남의 마음을 터치할 수 있었는지 스스로 궁금해하는 갈망이 있어야 한다. 그런 갈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읽지 않으려야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무엇이든 한두 번 시도하는 건 누구나 한다. 하지만 단순한 걸 반복해서 꾸준히 한다는 건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다.”
  • 일을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겸손한 열정과 집요한 긍정의 소유자들이었다. 
  • “타인과 세상에 대해서 또 자기 자신의 현재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갖느냐의 문제는, 내가 어떤 삶을 사느냐일 뿐만 아니라 내 동료들과 어떻게 일을 도모해 가느냐와도 반드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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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동하게 하려면?

- 열정적인 몰입

- 만족감

- 실천 방안

  - 행동경제학 :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 감정적으로 (선택)행동할 때도 있다.

  - 넛지 : 수동뇌, 자동뇌

https://youtu.be/gupnBJxtolI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A%B8%B0_%EB%B6%80%EC%97%AC

 

동기(motive 또는 동인動因) 또는 동기 부여(動機附與) 또는 모티베이션(motivation)은 어떤 목표를 지향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원인 또는 일이다.

 

동기부여(또는 동인)는 인간을 포함하여 동물이 행동하는 원인이 된다. 행동의 방향성을 정하는 요인과 그 행동의 정도를 정하는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동물이 행동을 하는 경우, 그 동물에는 어떠한 동기부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또 그 행동의 정도가 어떤지에 따라 그 동기부여 크기의 차이를 생각할 수 있다.

 

달성 동기부여

달성 동기부여는 평가를 수반하는 달성 상황에 있어 높은 수준으로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형태의 동기부여를 말한다. 말레이는 이 달성 동기부여를 달성 요구의 관점으로부터 생각하여, 인간은 혼자 힘으로 높은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욕구가 있으며 이에 따라 행동이 규정된다고 가정하고, 달성 동기에는 성공 욕구와 실패 공포의 두 개의 욕구로부터 구성된다고 논했다. 또 애킨슨은 성공 욕구와 실패 공포의 두가지 달성 요구 요소의 안정적 측면 뿐만이 아니라, 유동적인 주위 상황의 기대감이나 가치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성공과 실패의 가치 및 성공과 실패의 기대도 강하게 영향을 준다고 논했다. 또 달성 행동에는 행동으로 발생한 결과의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도 강하게 영향을 준다. 결과의 원인으로서는 능력, 노력, 문제의 곤란성, 우연성의 4가지 요소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달성 동기가 높은 사람은 내적 요인인 능력이나 노력에 원인이 귀속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한편으로 달성 동기가 약한 사람은 외적 요인인 문제의 곤란성이나 우연성에 원인이 귀속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연발생적 동기부여

자연발생적 동기부여는 호기심이나 관심에 의해 초래되는 동기부여이며, 상벌에 의존하지 않는 행동이다. 이것은 특히 지적 호기심이 지극히 높은 유아기에 잘 나타나는 동기부여이다. 그러나 지적 호기심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과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려고 하는 상황에 있어서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율성, 또 그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유능감을 얻을 수 있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발생적 동기부여에 근거한 행동(예:자율학습)은 지극히 효율적인 학습이 되며 계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이것을 기르기 위해서는 도전적, 선택적인 상황을 상정해 문제 해결을 시키는 것이 자연 발생적 동기부여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외부발생적 동기부여

외부발생적 동기부여는 의무, 상벌, 강제 등에 의해 초래되는 동기부여이다. 자연발생적인 동기부여에 근거한 행동은 행동 그 자체가 목적이지만, 외부발생적 동기부여에 근거한 행동은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강제당한 외부발생적 동기부여가 가장 자발성이 낮은 전형적인 외부발생적 동기부여이지만, 자기의 가치관이나 인생 목표와 일치하고 있는 경우는 자율성이 높아진 외부발생적 동기부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외부발생적 동기부여는 자연발생적 동기부여와 양립할 수 있는 것이며, 또 자율성이 높은 외부발생적 동기부여는 자연발생적 동기부여와 거의 같은 행동을 볼 수 있다.

 


[출처] https://blog.wishket.com/%EC%8A%A4%EC%8A%A4%EB%A1%9C%EC%97%90%EA%B2%8C-%EB%8F%99%EA%B8%B0%EB%B6%80%EC%97%AC-%ED%95%98%EB%8A%94-%EB%B0%A9%EB%B2%95-5%EA%B0%80%EC%A7%80/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5가지 방법

1. 미래에 집중하기

Focus on the Future 만약 여러분이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재 닥친 문제와 상황에 휘둘려 산다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기 쉽습니다. 그럴 때 시선을 미래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로 시선을 옮기면 여러분에게 열려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다시 발견할 수 있지요. 열린 가능성은 긍정적인 태도로 이어지고, 긍정적인 태도는 아무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운을 차리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미래에 대해 막연한 기대만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실현시키고 싶은 밝은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세요. 비전을 갖고, 계획을 세우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언제나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세 가지 입니다. 

열린가능성 - 희망 - 기운 - 비전 - 계획 - 실천

2. 찾아서 읽기

Read All About It 여러분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만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찾아 읽어보세요. 그들이 쓴 책을 보면, 어떤 시점에서 그들은 항상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벽에 가로막힌 듯 답답해합니다. 세상에는 여러분에게 엄청난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는 고무적인 책들이 많습니다. 슬럼가에서 자라났지만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된 사람들, 사고나 전쟁 때문에 심각한 장애를 가지게 되었지만 세계적인 체육인이 된 사람들 등.. 여러분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그 이야기에서 스스로를 고무시키고 토닥여줄 힘을 이끌어내보세요.  

용기 - 긍정에너지

3. 롤모델 찾기

Find a Role Model 아이들은 어렸을 때 자신이 선망하는 대상을 발견하고 존경하곤 합니다. 유명한 운동선수이거나 배우이거나 혹은 뮤지션일 수도 있지요. 혹은 이런 유명한 사람뿐 아닌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와 같이 매우 가까운 사람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합니다. 그들처럼 되고 싶기 때문이지요. 어른이 되어 롤모델을 가지는 것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혹은 직장에서 누군가를 찾으세요. 여러분보다 앞서 나가거나, 여러분이 지향하는 무언가에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을 찾아 그들의 성공 비결을 물어보세요. 아마 기꺼이 도와줄 것입니다. 그들도 여러분과 비슷한 좌절을 겪어봤습니다. 그들이 겪은 시련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실현 가능 - 따라하기

4.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기

Act as If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미 성공한 인물이 된 것처럼 행동하기’입니다. 이 방법은 여러분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지지요. 여러분의 동기부여 목표가 ‘몸 만들기’라고 가정해봅시다. 건강한 몸과 자신감을 얻기 위해 몸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이때 ‘이미 나는 꾸준한 노력으로 몸을 만들었기 때문에 헬스장에 가는 것은 이젠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헬스장에 가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지만, 이 방법을 지속적으로 활용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지는 행동 방식을 찾아가게 될 것이며, 성공에 어울리는 더 좋은 선택을 할수록 여러분 스스로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성공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미지 트레이닝 - 실천

5. 재충전의 시간 갖기

Take a Break and Re-energize 때때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기 위해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전략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침체될 때 여러분이 가진 모든 힘이 바닥나버린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세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시간을 내어 완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휴가를 내고 어딘가로 떠나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휴식하는 동안 여러분 스스로 삶에 대해 돌아볼 시간을 가져보세요. 삶의 어떤 부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또 어떤 부분이 삐걱거리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는 동안 되도록이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길 바랍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구하고자 하는 답을 스스로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닥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나 새로운 기회를 낚아챌 용기 등, 여러분에게 필요한 힘과 동기는 모두 여러분의 내면에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저 그것들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입니다.      

휴식 - 재충전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무기력함을 느낄 때, 그 상황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이겨내려 노력해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하는 5가지 방법을 반드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ko.wikihow.com/%EB%8F%99%EA%B8%B0-%EB%B6%80%EC%97%AC%ED%95%98%EB%8A%94-%EB%B2%95

동기 부여하는 법

 

1. 열정을 쌓아 나가기

하고자 하는 이유를 상기시키기. 종종 업무나 프로젝트를 계속해 나가기 위해서 약간의 격려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 일을 마쳐야 하는 이유를 크게 말해보거나 적어보자. 그리고 일을 마쳤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떠올려보자.

 

업무를 작은 단위로 나누기. 업무 시간이 갑갑하게만 느껴진다면, 일을 작은 단위로 나눠보자.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시작해서 일에 가속도를 붙여보자. 예를 들어, “아침 내내 일해야 돼”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1시간 안에 이 리포트를 마치고, 11시에 회의를 마치면 점심시간이 되겠지”라고 생각해보자.

 

활동을 재미있게 만들어보기. 하기 싫은 업무나 활동은 더더욱 시작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활동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려보자. 다른 사람과 함께해보거나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등, 업무를 마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들을 활용해보자.

 

업무를 마친 후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아주 작은 성과라 하더라도 스스로를 격려한다. 업무 도중 짧게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 혹은 라떼를 마셔보거나, 마사지를 받거나, 친구들과 축하하는 등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면, 더 신나게 일을 마무리할 수 있고 다음 단계를 마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

 

완전히 지치지 않도록 종종 휴식 취하기.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활동은 피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너무 과한 업무도 생산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일과 속에 휴식 시간을 지정해보자. 주말에는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더 길게 잡아둔다.

 

무엇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자. 나 자신이 나를 가장 혹독하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해야 하는 일을 마치기 위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확언을 해보자. 내가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일이든지 마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자.

 

2.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책임 파트너 찾기. 책임 파트너는 정해진 시간마다 내가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루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친구, 멘토, 동료에게 나의 책임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는지 물어보자.

 

할 일 목록 만들어보기. 책상 위나 컴퓨터 모니터 앞 등 잘 보이는 곳에 목록을 둔다. 업무를 마칠 때마다 목록에서 지워나간다. 하나씩 업무를 지워나갈 때마다 동기 부여가 된다. 모든 일을 마쳤을 때의 성취감이 다음 프로젝트도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동일한 활동에 주력하는 그룹에 가입해보기. 그룹은 서포트, 피드백, 진척 사항에 대한 격려를 통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SNS나 온라인을 살펴보거나 지역 센터, 도서관 등에서 가입할 수 있는 그룹이 있는지 살펴보자.

 

나만의 일과를 만들어보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스케줄을 세우고 매일 스케줄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보자. 매일 같은 시간에 동일한 활동과 업무를 해나간다.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더라도 정해진 일과가 있다면 마음가짐을 다듬는데 도움이 된다.

 

차질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할 것인지 미리 계획하기. 문제나 장애물이 생기기 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계획해두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더 수월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

 

3. 장기적인 목표 성취하기

세부적이고 명확한 최종 목표 설정하기. 불확실한 목표가 의욕을 저하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성취할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보자.

 

목표를 작은 단위로 나누기. 정확한 최종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작은 벤치마크 지점을 설정해보자. 목표 성취를 도와주는 여러 단계들을 나눠서 적어본다. 작은 목표 역시 실행 가능해야 한다.

 

비슷한 목표를 성취한 롤모델을 찾아보기. 동일한 목표를 성취한 사람을 알고 있다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보자. 롤모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동기 부여 원동력으로 활용해보자.

 

잘 보이는 곳에 동기 부여가 되는 인용구를 붙여보기. 사무실 벽이나 화장실 거울, 혹은 냉장고 위에 포스터나 포스트잇, 노트를 붙여보자. 나에게 긍정적인 원동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 어떤 인용구, 포스터라도 괜찮다.

 

목표와 꿈을 시각화하기. 하루에 몇 분씩 앉아서 목표를 성취하는 모습을 시각화해보자.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 원하는 것을 이룬 모습 등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그 느낌을 다음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는 에너지로 활용해보자.


[출처] http://www.economyf.com/m/view.asp?idx=7101 

 

 

직무 몰입을 위한 동기부여 방안에 대하여

 

욕구와 동기부여에 대한 이론적 배경 

 

Abraham Harold Maslow는 욕구 5단계 설에서 인간의 욕구는 낮은 데서부터 높은 데로 다섯 단계의 계층을 이루고 있으며, 각 단계의 욕구가 만족됨에 따라 이전단계의 욕구는 더 이상 동기부여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다음단계의 욕구가 행위를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다섯 단계의 욕구는 각각 생리적 욕구, 안전욕구, 소속 및 애정욕구, 존경욕구, 자아실현 욕구이다. 

Fredrick Herzberg는 2요인이론에서 직무차원에서 만족을 주는 동기요인과 불만족을 주는 위생요인이 별개의 군을 형성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또한 사람들의 욕구가 단계별로 계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만족 해소차원과 만족 증대차원이라는 두 개의 별개의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장이다. 직무에 불만족을 느끼는 것은 주로 담당하고 있는 직무의 상황맥락(context)과 관련되는 반면에, 만족을 느끼는 것은 직무의 내용(content)과 관련을 갖는다. 

이러한 2요인이론에 근거하여 직무충실화라는 새로운 직무설계 접근법이 등장하였다. 직무의 수를 늘려서 지루하고 단순반복적인 직무내용을 재편성하는 직무확대(job enlargement)와는 달리 직무충실화(job enrichment)란 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전체 조직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전체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동기부여를 증진시켜 만족감과 업무성과를 향상할 수 있다. 

 

성과보상을 통한 동기부여 방안 


동기부여의 방법으로 외부적 동기부여는 성과와 보상의 결속관계를 강화시키는 보상관리 원칙들로는 중요성의 원칙, 양의 융통성의 원칙, 수시성의 원칙, 가시성의 원칙, 저비용 원칙의 5가지 원칙이 있다. 또한 성과보상 합치를 위한 임금제도 프로그램으로서 메리트 임금제도, 인센티브시스템, 스톡옵션, 역량에 기초한 임금시스템 등이 있다. 특히 역량에 기초한 임금제도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더욱 다양하고 광범위한 기량을 습득하도록 자극하면서 구성원들의 성장욕구나 성취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고 형평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임금제도이다. 

한편 연봉제(annual salary)란 연간 베이스로 개인의 능력 및 실적에 의해 임금총액을 결정하는 제도인데, 개별 종업원의 능력, 실적 및 공헌도를 평가하여 계약에 의하여 연간 임금 액이 결정되는 능력중시 형 임금체계로서 전통적인 연공급제와 대비시키고 있다. 현재 국내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연봉제는 임금인상방식에 있어서 크게 플러스 섬(plus sum) 방식과 제로 섬(zero sum) 방식으로 구별해 볼 수 있다. 

플러스 섬 방식은 잘하는 사람에게 임금을 더 많이 주는 방식으로 실적이 나쁜 사람이라도 연봉을 줄이지 않는 것이다. 반면에 제로 섬 방식은 실적이 나쁜 사람의 급여를 줄여 실적이 좋은 사람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연봉삭감이 발생한다. 또한 연봉제 운영방식을 보면 기본 연봉에 대해서는 누적식으로 하고 업적연봉 부분에 대해서는 비누적식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상과 동기부여에 대한 이론적 배경 

 

기존의 외부적 동기부여 방식이 외부적 보상에 치우쳐 있게 되면, 조직전체를 제도화된 불신으로 동기 상실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내재적 동기부여를 위한 제도를 계획하는 것도 필요하다. 

첫째, 기대이론(expectation theory)은 개인의 동기부여 정도는 노력을 기울여서 얻게 되는 결과가 얼마나 그에게 매력적인가 하는 선호도와 노력을 기울여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큰가 하는 기대라는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기대이론은 어떤 한 개인의 동기부여 정도는 최종보상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보상매력과 그것을 얻기 위해 요구되는 성과수준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성과매력의 수준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들이 모두 높으면 동기부여는 무척 높아지지만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영(0)이면 동기부여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형평성이론(equity theory)은 공정성이론이라고도 하는데, 구체적으로 사람은 자기가 일에다 투자하는 투입과 그로부터 얻어내는 보상을 다른 사람들의 그것과 비교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자신의 투입 대 보상의 비율이 타인의 비율과 동일하면 ‘형평에 맞다’고 생각하여 만족스러워하고 반면에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게 되면, 그 사람은 불쾌감과 긴장으로 느끼게 되어 어떤 식으로든지 형평성을 회복하려는 쪽으로 노력하게 된다. 이때 과소보상의 상태를 부정적 불형평성이라고 하고, 과다보상의 상태를 긍정적 불형평성이라고 한다. 형평성 이론의 핵심은 사람들의 행위가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형평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동기부여 된다는 것이다. 

셋째, 과거의 성과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 주어졌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동기부여 및 성과가 결정되며 또한 동시에 직무만족의 정도가 좌우되게 된다는 논리의 동기부여 이론이다. 동기부여는 성과와 보상간의 관계에 대해 인지함으로써 나타나는 반면 직무만족은 받은 보상에 대한 사람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즉 만족은 과거에 발생한 일의 결과에 대한 심리적 느낌인 반면, 동기부여는 미래에 대한 기대의 결과라는 점에서 다르다는 것이다. 

넷째, 어떤 일을 할 때 금전적․물리적 보상이 적거나 또는 전혀 없을지라도 그 일 자체가 좋아서 혹은 강한 책임감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할 때가 있다. 이때 다른 사람이 분수에 넘치는 금전적․물질적인 사례를 제공하려 한다면 동기부여가 증진되기보다는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고 그 일에 대한 매력을 잃게 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처럼 자기 스스로 내재적 보상을 하며 일을 할 때 과하게 물질적인 보상이 주어지면 동기부여 수준이 떨어지는 현상, 즉 내재적 동기화에 대한 과잉 보상효과를 설명해 주는 이론이 인지적 평가이론이다. 특히 전문적으로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금전적 보상이 주어졌을 때 동기부여가 감소하기도 한다. 

동기부여와 임파워먼트 필요성 

 

내재화된 동기부여를 증진시키는 방안으로 단순히 원하는 욕구를 채워주거나 형평성을 유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이 업무수행과정에서 자신감과 힘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임파워먼트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임파워먼트(empowerment)란 권한위양과 동기부여의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개념으로서 개인이 자신의 일을 유능하게 수행 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으로서 개인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행사하는 것을 중시하는 개념이다. 

이때 파워의 의미는 합법적인 권한이라는 의미,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 에너지 또는 원동력의 의미의 3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업무수행에 있어 ‘정당한 권한의 부여’, ‘업무수행에 있어서의 자신감’, ‘에너지 불어넣기 또는 활력을 갖도록 하기’라는 의미인 것이다. 

종업원의 동기부여를 위하여 기업이 활용하는 인적자원관리 방식은 개인과 집단의 명확한 목표설정, 목표달성치의 정확한 측정, 목표달성 방법의 구체적 제시/교육, 상호적인 지원, 쌍방향 의사소통 체계를 통해 종업원 의견의 적극적 수렴, 정보의 공유 등이다. 사람중심의 경영에서 동기부여가 중요한 이유로는 개인의 자아실현 기회제공, 구성원들의 업무수행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 부여, 개인의 직무만족과 생산성 등 조직의 유효성 제고에 기여,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 최소화,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 등을 들 수 있다. 

[개인 업무성과는 개인역량과 동기부여의 함수이다.] 조직구성원의 능력과 의욕이 활동의 성과를 좌우한다.


[출처] https://www.workday.com/ko-kr/pages/winsight-feb-fourth/strategies-for-millennial.html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동기부여 전략

첫째, 경제적 보상을 너무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경제적 보상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 보상을 너무 내세우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핵심 인재들은 비전, 미션, 가치, 자율성,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일자리를 구합니다. 이제 경제적 보상은 젊은 인력과 유능한 인력의 유인 동인이 되지 못합니다.

 

둘째, 더 많은 자유 시간을 보장하고 즉각적 작은 보상을 해야 합니다.

 

셋째, 의미감을 주어야 합니다. 

 

넷째, 공정한 프로세스에 그들이 고려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섯째,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여섯째, 그들을 고려하고 있음을 늘 소통해야 합니다. 

 

[비전, 미션, 가치, 자율성, 성장가능성, 자유시간, 즉각적인 작은 보상, 의미, 공정, 교육 기회, 소통]


 

행동경제학

[출처] https://namu.wiki/w/%ED%96%89%EB%8F%99%EA%B2%BD%EC%A0%9C%ED%95%99

 

행동하는 경제란 뜻이 아니고 행동주의 심리학의 방법론을 통해 경제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이론. 행동주의, 또는 행태주의는 소위 과학화가 목적이다.

행동경제학은 기존의 경제학이 가정하던 자신의 목표를 극대화하는 합리적 인간이라는 가정을 공격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합리적 인간' 가정과 반대되는 사례들의 일부를 소개한다.

- 전망이론 (Prospect Theory)
- 현상유지 편향(Status Quo Bias)
사람들은 기존에 내린 자신의 선택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1988년 새뮤얼슨(Samuelson)과 젝하우저(Zeckhauser)의 연구에서 처음으로 단어를 정의했다고 한다. 현상유지 편향의 예를 들자면, 1번 후보와 2번 후보가 있고 내가 기존에 1번 후보를 찍었을 경우 나는 다음에 1번으로 나오는 후보를 뽑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물론 어디까지나 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문제이며, 각자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개인차가 당연히 있다.)
- 공정성 선호
최후통첩게임 등의 상황에서, 합리적인 경기자와 반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최후통첩게임은 두 명의 경기자가 순차적으로 선택하는 게임이다. 첫번째 경기자는 주어진 몫을 나누고 배분하며, 두번째 경기자는 그 제안을 수용하거나 수용하지 않을 수 있다. 합리적 인간이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선택은, 첫번째 경기자는 두번째 경기자에게 최소한의 몫을 제안하고 두번째 경기자가 그것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다(말하자면 99를 가지고 1을 제안하더라도 괜찮다는 소리다. 두번째 경기자는 어쨌든 제안을 거절하면 0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실험을 통해 보면 99를 제안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40~50 정도를 제안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정의 및 지각된 정당성(perceived fairness)과 같은 법심리학(psychology of law) 영역으로까지 나아가게 되며, 경제학의 범위를 넘어선다. 대신 경영학 쪽에서 일부 이쪽으로 논문이 나오기는 한다.[7]
- 현재편향
쌍곡할인(hyperbolic discounting)
2010년대 이후로는 인기를 끌고 있는 개념으로, 경제학의 지연할인율(exponential discounting) 개념을 저격하기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8] 경제학자들의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미래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보인다는 게 골자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1년하고도 3일 후의 빵 하나와 1년 4일 후의 빵 하나는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지만, 당장 오늘의 빵 하나와 내일의 빵 하나의 차이는 극히 크게 느끼곤 한다. 이 경우 현재부터 어느 시점까지의 할인율 beta와 그 시점 이후의 할인율 delta를 다르게 놓고 문제를 푸는 식으로 이용하고는 하는데, 당연하지만 문제가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그만큼의 복잡도를 올릴만큼 유의미하게 다른 결과가 나오는지가 관건이다.

이 외에도 수십여 가지의 심리적 편향이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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