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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는 기능에 따라 주의연합영역, 시각연합영역, 언어연합영역, 정위연합영역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이들 중에 하나를 선택 집중하여 인식하는 다른 영역이 있는가? 아니면 이들 중 하나가 상대적으로 강한 신호를 냄으로써 집중이 이루어지는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계속 기억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순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선택되어진 생각 (기록에 선택되어진 생각)

 

- 요며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블로그 글쓰기에 소홀했는데... 습관적으로 견과류 몇개 먹으며 검색하고 중요한 문구 선택하다 보니까 저절로 한개 글이 완성되었다.

·공부하고 있으면 학습이 이루어지고 운동하면 체력이 향상된다. 선택과 행동이 먼저이고 효율은 그다음 문제이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n1qcBAAAQBAJ&pg=PT64#v=onepage&q&f=false

 

푸른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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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google.co.kr

 

푸른붓다

 

 

깨달음에 대한 새로운 관점

 

깨달은 이들이 경험했던 깨달음의 상태는 결국 인식의 문제이다.

육체적 정신적 체험은 결국 우리의 뇌에 의해 인식되어진다.

(인식되는 그 부분에 집중하기..)

뇌의 감각기관으로 그것이 인식되어졌기에 그 경험을 깨달은 이들이 책이든 강연이든 표현할 수 있었다.

 

질 테일러라는 미국의 여성 뇌 과학자가 갑자기 좌뇌가 손상되어 기능이 마비되었는데 그 상태에서 그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든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여 명령을 내리는 좌뇌가 기능을 못하고 오직 우뇌만 활성화된 상태에서 그녀는 자기의 팔도, 몸도, 전화기도, 벽도 그 모든 것이 일체로 인식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나는'이라고 항상 이야기하는 에고의 근원지인 좌뇌의 기능이 정지된 순간 무려 37년간을 지배해 왔던 감정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며 작은 몸에서 거대한 것이 빠져나오는 해탈의 장엄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놀랍고 황홀한 경험 그리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 상태가 바로 해탈의 경지임을 확신한다고 강연에서 이야기하였다.

이 놀라운 사건은 우리가 미래에 누구라도 좌놔의 기능을 인위적으로 간단한 수술에 의해서 혹은 신경과 인식 신호전달체계를 이용해 비활성화시킴으로써 깊은 수행자만이 경험하던 그리고 테일러박사가 경험했던 해탈의 경지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뇌신경생물학자인 앤드류뉴버그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명상을 통해 얻어지는 영적체험에 관해 자아를 정의하는 영역 즉 물리적 공간에서 개인의 방향과 위치를 정해주는 정위영역(Oriantation Assoiation Area)과 집중력 강화와 관련이 있는 주의영역(Attention Assication Area)이 매우 중요하다고 기술하였다.

즉 깊은 명상이나 종교적 체험 속에 몰입될 때 주의영역이 해마회와 협력을 통하여 신경정보를 자아를 인식하는 정위영역으로 흘러가는 것을 차단하기 시작한다.

 

명상상태가 더 깊어질수록 정위영역으로 들어오는 모든 신경정보가 완벽하게 차단되며 급기야는 우리의 뇌가 따로 떨어져 인식되는 물체나 존재도 없으며 공간과 시간에 대한 느낌도 없으며 자신과 나머지 우주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완전한 일체감이라는 절대적 느낌을 가지게 된다고 보았다.

이 상태에서는 생각도 없고 말도 없고 감각도 없으며 마음은 어떤 구별도 없는 상태로 자아 없이 존재한다.

동양의 신비주의 전통들은 이러한 일체상태를 텅 빈의식, 해탈, 브라만, 아트만, 도, 진아 라고 불렀으나 신경학적 차원에서 이 상태를 의식의 마음을 끄려는 의지에 의해 일어난 일련의 뇌과학적 반응과정으로 설명된다고 하였다.

 

나는 의식의 마음을 끄려는 의지라는 표현이 바로 마음을 없애려는 인위적 수행을 의미한다고 본다.

즉 화두를 붙잡고 그것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지속적인 수행과 훈련으로 마음 없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깊이 사고할 필요가 있다.

신은 좌뇌와 우뇌, 그리고 뇌의 정위영역과 주의영역이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인식체계를 만들어가도록 창조하였다. 왜 인위적으로 그 체계를 그 조화를 무너뜨려 생각이 없는 상태를 억지로 만들어야 하는가... 하고 수행자들에게 묻고 싶다.

불가에서는 화두에 몰두 하다보면 '상기'라는 즉 머리가 극도로 아프고 열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인위적인 마음 없애기 수행이 가져오는 부작용이 아닌가 추측된다.

 

인위적인 수행을 통해 좌뇌를 비활성화시키고 주의영역에서 정위영역으로 전달되는 인식의 여러 정보를 차단시키는 훈련이 과연 필요한가... 나는 사실 필요없다고 주장하지만 마음이 여전히 정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수해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것이 필요하다 해도 이제는 간단한 뇌신경회르이 차단이나 비활성화로 마음을 없어지게 할 수 있는 의학적 길이 열릴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절대 침묵 즉 마음이 사라진 자리 즉 진아의 상태가 뇌와 감각기관으로 인식되어진 그 무엇이라면 반드시 뇌와 감각기관의 인위적 조절로 그 상태를 경험하고 그 상태에 머물러 있고 싶다면 그렇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https://m.blog.naver.com/dalbat1/221369365732

 

 

뇌와 초월의식

 

뇌 과학에서 말하는 초월 현상, 종교에서의 궁극적인 깨달음이나 각성 상태, 종교적 흥분상태의 출발점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입니다. 그것을 총괄하는 부위가 시상하부라 했죠. 이 시상하부에 중점을 두고 초월 현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종교적 초월 현상은 전 세계 종교에서 비슷하죠. 이것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동적 명상과 능동적 명상. 수동적 명상으로 불교의 삼매 명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마음에서 생각, 잡념들을 제거해서 의식적으로 무념 상태를 만들죠. 능동적 명상으로는 수피즘(Sufism, 금욕과 고행, 청빈한 생활로 대표되는 신비주의적 경향을 띤 이슬람교의 한 종파)의 원무를 들 수 있습니다. 강렬한 춤을 추면서 자아가 없는 상태까지 들어가죠.

초월상태가 일어나는 뇌의 양상을 앤드류 뉴버그의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죠. 앤드류 뉴버그는 종교적 초월 현상을 뇌 과학으로 연구해온 신경과학자죠.

 

(중간 생략)

 

앤드류 뉴버그에 따르면, 우리 뇌 전체를 총괄하는 네 가지 연합 영역이 있습니다. 주의 연합 영역, 정위(orientation) 연합 영역, 시각 연합 영역, 언어개념 연합 영역이죠. 주의 연합 영역은 전전두엽, 정위 연합 영역은 두정엽, 시각 연합 영역은 측두엽, 언어개념 연합 영역은 상측두엽이 관장하고 있죠. 여기서 우뇌에서 일어나는 초월 현상하고 관계되는 영역이 주의 연합 영역과 정위 연합 영역입니다.

정위 연합은 좌뇌, 우뇌에 대칭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좌뇌 정위 연합 영역, 즉 왼쪽 두정엽의 역할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는 자극, 즉 체감각 신호를 받아들여서 처리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몸이 지금 여기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감각으로 형성된 몸을 3차원 공간 속에 위치시켜야 하죠. 3차원 공간 좌표를 만드는 곳이 바로 우뇌 정위 연합 영역, 즉 오른쪽 두정엽입니다. 우뇌는 공간지각하고 관련이 있죠.

극단적 명상 상태에 들어갈 때 오른쪽, 왼쪽 두정엽으로 유입되는 신호의 흐름이 변화합니다. 우선 양쪽 두정엽에서 신경 신호 수입로가 차단되면 더 이상 신경 압력이 들어가지 못하죠.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오른쪽 두정엽은 공간지각을 만들어준다고 했죠. 수입로를 차단하면 공간지각이 사라집니다. 공간의 경계가 사라집니다. 동시에 우리 몸 왼쪽에서 올라가는 신호, 즉 자아감이 사라집니다.

자아라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의 감각을 중심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팔 안에 있는 것이, 팔의 거리 안에 있는 것이 내 몸이지 않습니까? 왼쪽 두정엽에서 정보가 차단되어 어떤 것도 검출할 수 없으면, 내 몸에서 올라가는 신경 자극이 없으면 내 몸의 존재감이 사라지죠. 그와 동시에 오른쪽 두정엽에서 자극이 안 올라가니까 공간이 사라져버립니다. 공간하고 시간은 바로 연결되어 있죠. 결국 시간과 공간이 모두 사라집니다.

초월 명상 상태를 겪은 선각자들이 공통적으로 느꼈다는 게 있죠. “천지와 내가 한 몸이 되었다.” 애드류 뉴버그는 이를 일컬어 ‘초월적 일체감’이라고 표현합니다. 공간이 사라지고, 시간도 사라지고, 천지가 사라지고, 나도 없어져버리는 것이죠. 천지에 아무것도 없는 막막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십우도(목동이 잃어버린 소를 찾아 헤매다가 발견하여 잘 길들인 후 그 소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10단계의 그림으로 참선의 과정을 표현한 것)를 보면 마지막 부분에 일원상이 있지 않습니까? 천지에 고요한 달 하나를 그린 그림이죠. 소도 없고 목동도 사라진 상태입니다. 여기서 목동은 자아를 말하는 것이고, 소는 바로 자아 바깥의 경계 대상, 즉 세계상이죠. 경계 대상도 없어지고 나도 없어진 겁니다. 안팎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절대적 일체감, 무어라고 일컬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겁니다. 뇌 과학으로 말하면 마음에서 생각이 사라지고 언어가 사라지고 감각이 제거된 것이죠. 그러면 그 자리에 무엇이 남느냐. 순수한 인식상태가 남죠. 이것이 바로 초월적 인식입니다.

그런데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음에서 내용이 다 사라져버린 것이죠. 내용이 무엇입니까? 생각, 언어, 감각이죠. 생각, 언어, 감각이 다 사라져버리고 순수한 인식상태만 남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귀결이 자아가 없이도 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불교의 근본교의인 삼법인(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의 제법무아(세상의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긴 것이며 변하지 않는 참된 자아는 실재하지 않는다는 뜻) 상태가 분명히 뇌 과학으로도 가능합니다. 헤능의 육조단경에서 이야기하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이라는 상태도 바로 그것입니다. “머무르는 바 없는 마음, 그 마음을 내어보아라”는 말이죠. 여기서 머무른다는 게 무엇입니까? 생각, 언어, 감각이죠. 생각, 언어, 감각에 머무르지 않는 그 마음은 무엇입니까? 순수한 인식상태죠. 양쪽 두정엽에서 자극이 차단되어 공간, 시간, 자아도 사라지고 유일하게 순수한 인식상태만 남는 거죠.

뇌 활동에서 ‘마음’과 같은 의미인 ‘의식’에는 ‘의식의 상태’와 ‘의식의 내용’이 있죠. 초월 상태는 바로 의식의 내용 없이 의식의 상태만 또렷한 현상입니다.

 

뇌, 생각의 출현 / 박문호 지음 / 휴머니스트 / 382쪽~387쪽

 


http://blog.daum.net/yc012175/15944678

명상의 완전 집중과 깨달음에 대한 고찰 - 우주 존재 법칙을 깨고 사라진 해커 붓다 150~1

 

뇌는 기능에 따라 주의연합영역, 시각연합영역, 언어연합영역, 정위연합영역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이중 머리 뒤쪽 윗부분 두정엽에 위치한 정위연합영역은 나의 위치와 몸에 대한 감각을 만들어낸다. 공간 안에서 내가 어디 있는지 그리고 내 몸의 형태는 어떤지를 느끼고 나와 외부의 경계를 알게 해준다. 정위영역은 뇌의 좌우 반구에 하나씩 있다. 왼쪽 정위영역은 내 몸의 입체적 감각을 만들어 내고 오른쪽 정위영역은 내가 위치한 3차원 공간의 감각을 만들어 낸다. 뇌가 만들어내는 이런 감각을 통해 내가 어디 있는지 알고 나와 나 외의 모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영역에 손상을 입으면 나와 물체와의 거리, 방향 등에 대한 감각을 잃어 주변에 장애물을 피하지 못한다고 한다.

 

깊은 명상에 든 뇌의 정위영역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부터 정보 입력을 받아 3차원 감각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혈류가 갑자기 감소할 정도로 활동이 줄어든 것은 이런 정보 입력이 차단되었다는 의미라고 뉴버그 설명한다. 명상에 들어 잡념을 없애겠다는 주의영역의 의도에 따라 뇌의 정보교환센터인 해마가 정보입력의 흐름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명상이 깊어져 이런 억제활동이 최고조에 이르면 완전한 정보 입력 차단이 이루어진다.

 

정보 입력의 완전 차단은 양쪽 정위영역 모두에게 치명적이라고 뉴 버그는 말한다. 왼쪽 정위영역 역시 ‘나’라는 신체 감각의 구성에 필요한 정보를 받지 못한다. 통신이 끊어진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다. 그렇다면 양쪽 내비게이션은 어떤 화면을 내보낼 것인가?

 

뉴 버그는 “오른쪽 정위영역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공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주관적인 감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했다. 뇌가 ”이것을 무한한 공간과 영혼으로 또는 시간도 공간도 없는 텅 빈 진공으로 해석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라는 주관적인 감각을 만들어내는 왼쪽 전위영역은 나와 내가 아닌 것을 구별하는 신체의 경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나’는 이제 한계가 없어지고 ‘나’라는 감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않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느낌도 없으며, 나와 우주 사이의 경계도 없고 나라는 감각도 없어 무한의 공간에서 모두가 하나라는 느낌이 있게 된다. 나도 없고 생각도 없고 말도 없고 감각조차 없이 주체와 객체를 초월한 인식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티베트 불교 수행자는 명상이 절정상태에 이를 때 “의식이 조용히 꺼져가고 자신의 더 깊고 단순한 부분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러니 내면의 자아야말로 결코 변하지 않는 자기 존재의 본질이며, 자신이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다른 모든 피조물과 뗄 수 없이 연결 되어 있음을 갑자기 느끼게 된다고 주장했다.

 

신을 만나는 체험의 방식은 조금 다르다. 잡념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신이나 상징물에 대한 집중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나’의 느낌이 완전히 없어지면 신이라는 초월적 실제 속으로 흡수된듯한 지각을 경험하게 된다.

 

이 실험의 의미는 분명하다. 깨달음이란?우주와의 합일, 신과의 만남 등등 무엇이라고 부르든 그것은 뇌가 만들어내는 특정한 상태의 느낌일 뿐이다. 단지 뇌 안에서 일이다. 뇌 밖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렇다고 거짓말도 아니다. 실제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비슷한 말로 초월의 상태를 표현해왔다. 이 책에서 인용하는 위대한 수행자들의 말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소인은 고독을 싫어하지만

군자는 자신이 우주 전체와 하나임을 깨닫고

고독을 기꺼이 깨안으면서 이용한다

-노자

 


http://egloos.zum.com/amoebax/v/1730519

 

뇌와 초월의식

뇌와 초월의식1.The higher nervous system arrangements inhibit (or control) the lower, and thus, when the higher are suddenly rendered functionless, the lower rise in activity.(예컨데, 전전두엽이 대상회나 시상이나 시상하부를 제��

egloos.zum.com

 

 

7.종교적 초월현상(시상하부에 중점을 두고 접근)

 

능동적 명상 - 수피즘 / 수동적 명상 - 사마티

 

연합영역(초월의식과 관련깊은 것이 주의연합영역, 정위연합영역)

 

시각연합영역

주의연합영역(attention) - 전전두엽

정위연합영역(orientation) - 두정엽

언어개념연합영역

 

<초월상태의 뇌생리> (능동적 접근)

 

우 전전두엽(PFC, 주의연합영역에서 강력한 의지로 집중, 예컨대 화두, 염불 등)

 

→우 시상(그물핵, GABA 억제 신호) →우 두정엽(후상두정엽 PSPL, 정위영역) →해마 →편도체 →우 시상하부(복내측시상하부, 강력한 억제신호가 시상하부에서 강력한 흥분신호 발생), 우 시상하부에서 좌 시상하부로 강력한 breakthrough, 좌 시상하부(외측) →기저핵(Ach 시스템) → 좌 시상하부(궁상핵, 베타엔돌핀) → 좌 전전두엽 → 우 전전두엽 : 폐 loop를 그린다.

 

우 시상하부 →부교감신경

 

좌 시상하부 →좌 편도체 →해마 →좌 두정엽 →좌 시상 →좌 전전두엽

 

좌 시상하부 →교감신경

 

 

초월명상 시 정위영역에서의 변화

 

우측 - 수입로 차단 (우 두정엽은 3차원 공간을 지각)

좌측 _ 수입로 차단 (좌 두정엽은 팔이 뻗을 수 있는 범위내의 자극을 받아들인다 - 몸체에서 오는 자극을 process, 자기를 인식)

 

수동적 명상에서 좌우 두정엽의 수입로 자극이 차단

 

우측 - 공간(시간)이 사라짐 / 좌측 - 자아감이 사라짐 ⇒ 초월적 일체감, 물아일체(尋牛圖의 일원상, 人牛俱忘 목동(self)도 소(바깥 경계)도 사라진 상태), 생각과 언어, 감각이 사라짐 → 순수한 인식 상태만 남는다 → 초월적 인식(자아가 없는 인식이 가능하다: 諸法無我)

 

초월적 상태에 들어가는 순간, 1/100초 만에 자극이 완전히 차단됨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신경신호의 완전한 차단은 오른쪽과 왼쪽 정위영역 모두에 극적인 효과를 미친다.

우리가 물리적 공간으로 경험하는 신경학적 토대를 만들어 내는 일을 담당하는 오른쪽 정위영역은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할 수 있는 공간적 내용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보를 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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