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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바로 코딩에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의부터 하고 시작할 수도 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이다.

조카들에게 항상 공부를 시작할 때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지 1줄 기록하고 시작하라고 조언했었다.

시작하고 나서는 다른 공부에 대한 고민은 다 잊고 단 1줄 목표에 집중하라고

 

이런 1줄씩의 기록이 나중에 자신이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메타인지가 되지 않을까?

공부를 시작할 때는 1줄 목표를 적는다는 규칙과

마칠 때는 공부한 것을 잠시 정리해야 한다 자신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 공부에 대한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무엇을 하는 시간과 하는 것에 관한 메타인지 시간을 구분하고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공부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보다 많아도 문제이고

공부하는 도중에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 끈기 있게 집중하기 힘들다.

 

 

내 경우도 그렇다 에디터나 웹브라우저의 창이 너무 많이 열려있다.

그만큼 관심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분산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중하기 힘들다.

1줄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그 시간 심플하게 더 집중할 수 있어야겠다.

 

대부분은 여러 과목을 공부해야 하거나,

한 가지만 하다 보면 뇌가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여러 가지를 번갈아가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계적인 관리가 없으면 다른 것으로 넘어갔을 때 셋업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중간 목표, 결과물이 정리가 안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비효율에 빠질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최소한 시작할 때 1줄 목표를 기록하는데 1분을 사용하고

마무리 정리 기록하는데 5분이라도 써보자.

이런 정리와 기록들이 메타인지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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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공부 잘하는 법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샀었다.

그 책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거나 나의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내 욕심에는 부족한 지방대를 나왔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공부란 누군가가 가르쳐주고 그것을 따라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이 너무 컸었다.

그 책조차도 시키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공부란 나 자신이 하는 것이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관리하는 것도 나 자신이다.

그런 다양한 입장의 문제에 대해 남이 정답을 제시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문제는 본인이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내고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약간의 방법 조금 가르쳐주고 노력하라고 시키는 것이 교육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학업이든 이성관계든 삶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방법을 찾아갈 수 있게 가르쳐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등생이 말하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를 누구라도 느낄 수 있다면 둔재도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


학창 시절에 공부란 어떤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지 못한 것이 아쉽다.

대학원까지 가야만 혼자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과거 교육이 바뀌면 좋겠다.


- 박사 학위라는 것의 의미 : http://gradschoolstory.net/yoonsup/what-phd-means/

- 최근에 본 드라마 '나의 눈부신 친구'에 나오는 혼자서 글을 터득한 릴라가 생각난다.

누구라도 어릴 때부터 배우는 방법을 알게 할 수는 없을까?

-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도서 리뷰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maykid&artSeqNo=10462783

요즘은 아침에 눈뜨면 머신러닝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조차도 '머신러닝' 하면 떠오르는 것 찾고 그것을 이해하고 외우면 되겠지 막연히 생각하는 것보다

(나와 머신러닝 공부라는 상자 밖에서 바라보는)메타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내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 보이는 것 같다.





https://cressong.tistory.com/52


상자 밖에서 생각하기

Posted by 크레쏭 cressong


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낡았든..오래되었든..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에서 탈피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다.

...

낡고 보기 싫어도 우리의 뇌란 놈은 거기에 있길 좋아한다. 왜? 편안하기 때문에.....그래서 생각의 습관이라는 것이 무섭다.

...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라는 말은 정말 거짓말이 아니다. 그만큼 새롭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천재'적인 사람들은 기존 생각을 지루해하며 부수고 탈피하는 것을 즐겼다.

그래서 '새로운'일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그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박스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냥 몇 가지 떠올려지는 것들을 나열해 보았다.

성인이 될수록 이 박스들은 더욱 견고해져서 부수기도 나오기도 쉽지가 않다.

Box : 부정적인 생각, 늘 답이 있다는 생각, 기존의 지식, 생각하는 편한 방식, 심각해야 있어 보인다는 생각... 


1. 부정적인 생각은 창조를 가록 막는 가장 큰 박스다.

창조적인 인물들을 보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이는데 이는 '된다'라는 무한한 긍정의 힘을 필요로 한다.

서울대 출신이 말하는 지방대생과 서울대생의 차이


2. 늘 정답이 있다는 생각

여기서 질문하나, 땅콩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먹는다. 기름을 짠다...몇 가지나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누군가가 물을 것이다. 정답이 뭐죠?

정답은 없습니다. 여기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연구한 한 학자가 있다.

그는 수많은 연구 끝에 땅콩의 용도를 300여가지나 발견했다고 한다.


3. 기존의 알고 있는 지식이 독이 될 수도 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현상 자체를 왜곡시키기도 한다.


4. 가던 길을 가기를 좋아한다.

    생각하는 힘을 갖고 난 이후 생각하는 길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각자가 편안한 방법대로 익숙한 대로 한다.

    그렇게 2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면 다른 길은 글쎄....가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패턴을 찾기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패턴에서 벗어나는 연습이 필요하다.


5. 심오한 것만 창의적인 것은 아니다.

우린 놀면 큰일 나는 줄 안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도 꼭 심각하게 해야 '있어 보인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들은 대부분 '재미난 것'들인데..먼가 이상하지 않은가?

생각도 일도 놀듯이 할 수 있어야 먼가 다른 것이 나오지 않을까?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놀이는 창조의 아버지임을 명심하자.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6/2014122601630.html

해답은 가까운 곳에… 상자 안에서 상상하라

윤형준 기자


'생각의 탄생' 쓴 루트번스타인 교수의 세상을 바꾸는 7가지 혁신법

①Imagine - 원하는 세계를 상상하라

②Question - 본질 꿰뚫는 질문하고

③Doubt - 전문가 말도 의심하라

④Constrain - 제약 있어도 해법은 있다

⑤Train - '상자'의 크기를 키우자

⑥Match - 자신에 맞는 일을 하라

⑦Act - 허락받기 전 행동 나서라


왜 항상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나… 제약·한계 끌어안고 밀어붙여라

전문가의 판단, 틀릴 수도 있다 - 일정 수준까진 의미 있는 발견 해내지만

그 후엔 영광에 앉아 명성 유지하려 해… 자기 스스로 연구하고 여러 관점 갖춰야

근면·성실함이 만능은 아니다 - 해결책 명확한 상태선 효과 발휘하지만

어떤 문제에 봉착했는지조차 모르면서 노동·시간 투입하면 결국 오류만 양산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6/2014122601630.html


"저희는 '생각의 탄생'을 쓰는 과정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리더들을 연구했는데, 그들은 어렸을 적부터 무언가를 계속 '상상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방법을 연구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그 방법을 요약하자면 무엇입니까?

"일종의 놀이입니다. 그들은 먼저 머릿속에 하나의 세계를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도구를 떠올려 보면서 가장 적합한 것을 찾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겁니다. 공상에 가깝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훈련이 반복되면 현실의 문제를 푸는 능력도 향상되게 마련입니다. 이런 내용을 뒷받침하는 사례와 통계를 찾아봤습니다. 일단 맥아더 펠로십 수상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생각 훈련법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맥아더 펠로십이라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창의적이어야 수상할 수 있거든요. 물론 저는 뺐습니다(웃음). 이메일 설문조사 결과, 수상자들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평상시에 상상력의 세계를 활용하는 빈도가 약 2배 더 높았습니다. 각자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무언가를 계속 상상하면서 놀고 있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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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

· 전략과 계획, 자기 조절


- 더 나은 메타인지

· 사람은 스스로를 왜곡해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를 바로잡는 게 우선

· 꾸준한 제어 연습이 필요

· 모르는 것을 문제(problem)가 아니라 과정(procedure)로 받아들이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

· 집요함


[출처] https://m.blog.naver.com/hatoos/220246634010






메타인지와 IQ 중 성적을 더 잘 예측하는 것은?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성찰하는 능력,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 한 차원 높은 인지능력이 바로 메타인지입니다.

그런데 메타인지 능력이 공부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미국과 유럽에선 메타인지와 공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메타인지가 지능지수, 아이큐보다 성적을 훨씬 더 잘 예측해주기 때문입니다. IQ는 성적을 25%정도만 설명해주는데 반해 메타인지는 성적의 40% 정도를 설명해줍니다.

한가지 희망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메타인지능력은 아이큐와 달리 적절한 훈련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부터는 메타인지 훈련을 시작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그 나이가 돼야 공부라는 맥락 안에서계획과 자기조절에 대한 기본적인 메타인지가 발달하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험] 초등학생 아이들은 실험을 통해 학습전략과 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 따라 자신의 학습패턴을조절할 수 있을까요? 1학년과 4학년들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3살을 더 먹은 4학년들은 어떤지 볼까요? 10명 중 7명이 마지막 순서로 어려운 것을 선택했습니다. 분명한 학습전략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습전략들이 총동원 됩니다. 아는 것들은 아예 옆으로 치워버리고 모르는 것들만 붙들고 외웁니다.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 국기들만 모아서 외우기도 하고,

카드 넘기는 시간이 아까운지 카드를 책상위에 늘어놓고 셀프테스트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메타인지 발달의 차이는 그대로 시험 점수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1학년은 15개 중에서 평균 5.5개를 맞았고, 4학년은 평균 10.3개를 맞췄습니다. 거의 두배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어떤 1학년은 4학년과 비슷한 수준의 메타인지를 보여줍니다. 처음보는 과제를 접하고도 즉석에서 적절한 학습전략을 세우는 겁니다. 마지막에 어려운 것을 고릅니다.

시험을 보는 전략도 4학년 수준입니다. 순서대로 답을 쓰지 않습니다.

아는 것부터 써놓고 나머지는 기억을 되살리려 애를 씁니다. 그리고 혹시 잘못 쓴 게 없나 마지막까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이 학생은 무려 11개나 맞췄습니다. 1학년 평균인 5.5개보다 2배, 4학년 평균이 10. 3개보다 많이 맞췄습니다.

이 아이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학습전략을 찾아내고 거기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합니다.

중요한 점은 같은 연령대 내에서도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어떤 학생은 같은 연령에 비해 매우 잘하는데 다른 학생들은 잘 못합니다. 이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베엔만(네덜란드 리이덴 대학 교수)

학습량이 늘어나고 어려운 내용이 많이 나오는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메타인지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메타인지 기술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배울 수는 없습니다. 일종의 기술을 익히는 거니까요. 그 말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운전 면허증을 땃다고 해도 도로 주행연습을 한 시간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더 연습을 해야 하잖아요. 메타인지도 운전과 비슷해서 습관처럼 자신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시간과 연습이 많이 필요하죠.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라고 시켜야 합니다.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1699


전교 1등은 정직한 메타인지 거울을 갖고 있다


성적 좋으면 지능도 높을까.

학창시절 전교 1등을 자주 했다는 대학생 정우성 씨(왼쪽)과 일반대학생 문소원 씨를 대상으로 지능지수(IQ)를 확인하기 위해 모의 멘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측정 결과 두 사람 모두 한국인 평균 IQ를 웃돌았다.

정 씨는 IQ가 상위 1%인 멘사 회원, 문 씨는 학창시절 성적이 ‘상위 1%’였다. 모의 멘사 테스트 결과 정 씨는 140~160점을, 문 씨는 평균(109점)을 웃도는 120~140점에 속하는 점수를 얻었다. 이 결과만 놓고 보면 성적이 좋으면 IQ도 높은 것 같다.

그런데 당사자들의 해석은 달랐다. 정 씨는 “어릴 때부터 도형과 숫자로 구성된 문제를 잘 푸는 편이었다”며 “이런 형태로 구성된 멘사테스트의 결과를 통해 머리가 좋다는 것을 검증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다만 학교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긴 했다”고 말했다. 문 씨 역시 “스스로 머리가 좋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며 “국어와 영어가 수학이나 과학보다 적성에 더 잘 맞아 문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똑똑함의 기준, 메타인지

인지과학에서는 지능을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선택을 내리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의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단순히 시험문제를 잘 푸는 것을 지능이 높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성적이 좋은 이유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적절히 판단해 해결하는 능력의 관점에서 찾아야 한다.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이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말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상태를 알기 위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데서 출발한다. 자신의 기억과 느낌 등 자신이 지각하는 모든 것을 인식하고, 이를 이용해 완벽하게 판단을 내려 실행하는 능력이다.

리사 손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교수는 e메일 인터뷰에서 “메타인지는 스스로 처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는 데 쓰는 지능과 비슷한 개념”이라며 “흔히 말하는 인지와 메타인지는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 출간된 ‘메타인지학습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인지는 감각과 지각, 학습, 기억, 언어와 같이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을 말한다. 메타인지는 인지를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자신이 정말로 아는지 확인하고, 나아가 무엇이 부족하며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까지 깨우치는 것을 의미한다.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면, 이것이 곧 지능이 높다는 뜻이다.

가령 학습에 많은 시간을 쏟는 청소년에게 메타인지의 첫 단계는 자신이 배운 내용을 명확히 알고 있는지, 어떤 개념이 취약해 제대로 응용하지 못하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다.

모르는 내용을 알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써야 할지는 물론, 이를 혼자서 해낼 수 있는지, 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해 해결책을 내놓는 게 메타인지다.

손 교수는 “사람은 스스로를 왜곡해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를 바로잡는 게 우선”이라며 “학계에서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을 ‘좋은 메타인지 제어(good metacognitive control)’라고 부르며, 거울 앞에 서는 것에 비유해 ‘정직한 메타인지 거울을 갖췄다’고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위권 학생의 경우 대개 이런 거울이 적절하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좋은 메타인지 거울을 가지려면

사람의 인지 발달 단계로 보면 유치원에 입학하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자신만의 세계가 확대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이 인지한 것에 대해 모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것이다.

손 교수는 “부모의 과잉 기대와 간섭, 섣부른 판단을 통한 지시 등은 자녀의 올바른 메타인지 발달을 방해하는 요소”라며 “자녀가 스스로 자신을 모니터링해 좋은 메타인지 제어 능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메타인지는 어떻게 형성되는 걸까. 연구자들은 모니터링과 제어 능력이 균형 있게 자리 잡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능력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지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1990년 토머스 넬슨 미국 메릴랜드대 심리학과 교수는 15년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메타기억: 이론적인 배경과 새로운 발견들’이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학습및동기심리학’에 발표했다. 여기서 그는 메타인지를 위한 모니터링과 제어 능력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뇌 속에서 일어나는 정보 처리 과정은 메타 수준(meta level)과 대상 수준(object level)으로 구분된다. 두 가상의 지점 사이에서 정보가 움직이는데, 이때 정보가 이동하는 통로가 모니터링과 제어에 해당한다.

먼저 우리가 인식하는 정보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수준에서 메타 수준으로 이동한다. 메타 수준에서는 제어를 가해 대상 수준의 정보를 가공하고 특정 행동을 만들어낸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가 메타 수준의 제어를 받지는 않는다. 메타 수준으로 들어간 정보는 특정 시점에서 메타기억이 되며, 종합적인 판단의 근거로 작용한다.


초등 5학년쯤 메타인지 형성 준비돼

넬슨 교수는 논문에서 “메타인지가 모니터링과 제어가 작용하는 과정이라는 기본적인 이론 틀을 제시한 것”이라며 “좋은 메타인지 형성 과정을 더욱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추후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손 교수팀은 넬슨 교수의 이론을 더 구체화하기 위해 학습 주제와 환경에 따라 투자해야 하는 총 시간과 메타인지 능력 형성 사이에 상관관계를 연구했고, 2006년 그 결과를 반영한 ‘최적 시간 할당 모델’을 국제학술지 ‘인지과학’에 발표했다.

최적 시간 할당 모델에 따르면기존에 학습량이 많거나 관심이 높은 대상에 노력을 더 많이 쏟을 때는 메타인지 능력도 비교적 높게 형성되는 반면, 관심이 없어 잘 접하지 않은 유형의 학습을 해야 할 때는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사용한다.

손 교수는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모니터링 능력은 빠르게 형성되지만, 이를 조정하는 능력은 매우 더디게 발전하는 편”이라며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은 돼야 스스로 제어하는 능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관심이 없거나 못하는 유형의 학습일수록제어 연습을 꾸준히 진행해 본인에게 맞는 메타인지 능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651492


수능 만점자의 비결... '메타인지'의 두 가지 사례

최근에 수능 점수가 공개되면서 수능 만점자와 그들과의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럴 때 '사교육 없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는 말은 진부한 표현이 되어 버렸지만, 각각의 이야기를 분석하면 확실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메타인지'다.

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메타인지라는 용어는 한 번씩 들어보았을 것이다. 사전적 의미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를 아는 능력'이다. 그러나 막상 실생활에 적용하려고 하면 무엇이 메타인지인지 막연하기만 하다.

내가 메타인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EBS에서 '상위 1% 공부법'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보통 상위 1%의 학생이라고 하면 지능이 높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그들은 한 번 보면 모든 걸 이해하는 천재가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파악해서 그 부분을 반복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은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능과 달리 '메타인지 능력은 충분히 학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걸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을 더 잘 육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알쏭달쏭하던 메타인지의 개념도 상위권 아이들과 상담을 통해 사례로 경험하고 나니 이제 그 의미가 명확해졌다.


사례①

전국 연합 모의고사를 볼 때면, 아이들은 유난히 국어 영역 1교시를 힘들어한다. 부담스러운 길이의 지문을 읽어내면서 80분 동안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한 학생이 유독 눈에 띈다. 전체를 한 번 훑은 다음 1번이 아닌 22번부터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세히 보니 항상 전교 1%를 도맡아 하는 S다.

항상 메타인지 학습을 강조하는 입장으로서,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한 과정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확인해보기 위해서 다음날 S에게 물어보았다.

"어제 국어시험 볼 때 22번부터 풀더라. 왜 그렇게 풀었어?"

" 아 그거요? 처음 15문제가 화작(화법과 작문)이잖아요. 그 다음에 문학, 그다음에 비문학인데, 제가 평소에 비문학이 약해서 비문학 문제에 부담이 컸거든요. 그래서 비문학을 제일 먼저 풀다가 다른 문제에서 많이 틀린 경험이 있어요. 비문학을 먼저 풀면 자꾸 놓지 못하고 시간을 초과하게 되기도 해서요. 그래서 일단 문학부터 풀고, 그 다음에 화작으로 머리를 식히고 마지막 비문학을 풀었더니 제일 결과가 괜찮더라고요."

" 오 좋은데? 혹시 누가 가르쳐줬니?"

"아니요, 그냥 여러 번 풀면서 제가 제일 좋은 느낌을 찾아냈어요."


사례②

누구나 문제를 풀다 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실수가 있다. 시간 관리를 못 해서 몇 문제를 통째로 날리거나, 문제를 잘못 읽어서 어이없이 틀리는 등의 경우다. 그런데 메타인지가 뛰어난 학생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시간을 측정하면서 문제를 푼다든가, 문제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 등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려고 나름의 노하우를 개발해낸다.

우리 반 J양은 누구보다 친절한 학생으로 유명하다.

J랑 성적 상담을 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니? 성적은 잘 유지하는 것 같은데..."

"잘 지내요. 그런데 1차 지필 때 수학을 망쳤어요"

"그래? 왜?"

"우선 시험시간에 마음이 너무 급했어요.

둘째로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어요"

J 역시 자신이 성적이 떨어진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시험 때 긴장하는 것은 시간에 대한 촉박함 때문인 것 같았어요. 시험 때 긴장하지 않도록 문제풀이 때 시간을 재면서 공부해요.

또 문제를 풀 때마다 조건과 문제에 정확히 밑줄을 그으면서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역시 J는 자신에 대한 분석이 끝나있는 상태다. 그리고 1차 지필 평가 후 자신의 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완 중이다.


이처럼 메타인지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반복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지므로, 모든 학생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메타인지가 계발되는 것을 막는 두 가지 장애물이 있다.


첫째, 자신이 모르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문제풀이의 본론은 푸는 데 있는 게 아니라, 틀리거나 애매한 부분을 파악해서 흡수하는 데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틀린 문제가 많으면 그저 괴로워하고, 거기서 멈춰버리는 성향이 있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문제(problem)가 아니라 과정(procedure)로 받아들이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사교육에 의존적인 학습 성향 때문이다. 주어진 자료를 열심히 외우고 풀면서 올라갈 수 있는 건 딱 중상위권까지다. 스스로 약점을 찾아내고, 몇번이고 파고들어서 고치는 메타인지의 단계가 없이는 최상위권으로 갈 수 없다. 그런데 학원은 수익성의 구조상 한 명 한 명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줄 수가 없다. 물론, 메타인지를 발휘하는 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학원을 활용하는 예도 종종 있다. 즉 사교육이든 자기 주도 학습이든, 학습자의 약점을 찾아 들어가는 '집요함'을 갖추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수능 만점자의 비결... '메타인지'의 두 가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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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공부,다이어트)를 해결하거나 잘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지, 다른 선택은 없는지 등 문제의 바깥에서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다.

(공부법은 구체적인 방법론이고 그것의 바깥에 있는 동기부여, 선택, 실천 행동, 마음가짐, 반복 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오래전에 누군가에게서 "현재 나는 안이쁘지만 이번 생에 착하게 살아서 다음 생에 이쁘게 태어날꺼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참 현명하고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s://brunch.co.kr/@tvpeople/167

인생의 메타인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스스로 어떤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정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을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즉, 내가 어떤 일에 대해 어디까지 해낼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어느 정도 알고 모르는 지를 스스로 깨우칠 줄 아는 사람일수록 메타인지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겠다.

 

김경일 교수에 관한 강의를 얼마 전 접하면서 상당히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전공분야인 인지심리학 중 메타인지에 대해 들여다 보며, '사람의 능력보다 중요한 건 상황을 바라보는 자세'라는 주장을 펼쳤다. 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건 뛰어난 유전자나 두뇌능력이 아닌 '상황에 대한 관점'이라는 것이다.

 

실험을 정리하자면, 1그룹으로 갈 수록 주어진 상황을 친숙하게 느끼고 모두가 예상한 작품을 만들어내지만, 4그룹으로 갈수록 상황을 낯설게 느끼는 '메타인지'가 강해지고, 목표인식이 뚜렷해지면서, 메타인지는 더욱더 주어진 상황을 깊고 폭넓게 고찰하게끔 만든다.

 

(나는 여행이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낯선 상황에 빠지면 저절로 생존본능이 되살아나고 살아남기 위해 더 빠릿빠릿해지기 때문이다.)


http://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

메타인지 학습법: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 내 삶의 심리학 mind

 

 

제가 하는 연구는 '메타인지'라고 하는데, 풀어서 설명하면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한 알아차림'이에요. 메타인지를 알면 아이들도 부모들도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 노력하게 돼요. 그러면 ‘현재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와의 간극이나 거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니까, 그런 차이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가 더 쉬워져요.

 

부모들이 이 점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지금까지 학습을 하면서 실패한 적이 없으면 공부가 어려워졌을 때 이전처럼 쭉쭉해 나가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는 사실을요. 원래 학습은 느리고 어렵게 이루어지고, 계속해서 우리는 실수를 해 나가며 여러 가지를 배워나가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겪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메타인지는 학습을 더 빠르고 쉽게 진행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원래 이렇게 배우는 거야', 그리고'어려워도, 실수해도, 나는 꼭 해낼 수 있어!'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준다고 볼 수 있어요.

 

작은 아씨들의 어머니야말로 가장 멋진, 대단한 사람이었던 거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렇게 너무나도 서로 다른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그 자체로 온전히 믿는 엄마를 처음 봤어요. 저는 이게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해요. 이런 용기를 가지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책을 쓰면서 작은 아씨들의 어머니를 자주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실수해도 어려워해도 항상 믿어 주고 기다려 주는 작은 아씨들의 어머니가, 저한테는 훌륭한 메타인지 학습법의 선생님이 된 거예요.

 

출처 : 내 삶의 심리학 mind(http://www.mind-journal.com)


 

https://iamnot1ant.tistory.com/851

감정을 이해하면,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 - 내 몸의 지배자

 

 

나를 지배하는 것은 상황에 따른 다양한 감정들 입니다. 스트레스라는 자극은 (좋거나 나쁜)감정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며, 평소 자신을 지배하는 (긍정 또는 부정적인)생각습관에 따라 스트레스가 도전본능을 자극하거나 도피본능을 자극 합니다.

도전적인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극복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 합니다. 도피본능이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의식(본능)의 흐름에 모든 걸 맡겨(포기)버립니다.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앞서, 나를 불행하게 하는 생각습관을 개선할 필요를 깨달아야 합니다. 핵심은 충분히 극복가능한 자극(스트레스)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자극)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자극(스트레스)은 도전적인 성향의 사람도 순식간에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당신과 능력자의 차이는 상황이라는 조건값입니다. 능력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선택과 실행의 문제입니다.

 

상황이 좋을 때 힘들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과 능력자의 차이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의 대처 방법입니다. 능력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꾸준히 예방활동을 하는 반면, 대부분 상황이 나빠질리 없다는 자기합리화에 빠져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는 활동을 소홀히 합니다. 끓는 물속 개구리처럼 말입니다. 메타인지 능력은 자기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라진 상황에 적응하면 됩니다.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얼마나 자주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손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정 상황(약물, 음식, 운동, 환경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주의)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을 체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한 감정에 매몰되면, 의식적으로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 등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슬기로운 감정생활을 유지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일광욕을 통해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 호르몬의 총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걱정)는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걱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걱정(스트레스)이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걱정은 마음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이며, 나쁜감정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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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부법이 있으며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다.

 

-텍스트나 수식만 있으면 무미건조해지고, 그것을 이야기 이미지로 떠올릴 수 있으면 더 생생해진다.

 

-답을 풀어 써보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보든 학습한 것을 꺼내보면서 알고 모르고를 판단하는 것은 필수이다.

 

-공부법은 구체적인 방법론이고 그것의 바깥에 있는 동기부여, 선택, 실천 행동, 마음가짐, 반복 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https://knou1.tistory.com/2606

나에게 맞는 공부법은? 다양한 공부법 10가지 추천!

 

나에게 맞는 공부법, 10가지 중에 있겠지?!

 

1. 중요한 단어 및 내용에 밑줄 긋기

공부를 위한 책 또는 자료를 읽을 때에는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중요한 단어나 내용에 밑줄 또는 강조 표시를 하며 읽어보세요. 이후 반복해서 읽거나 내용을 요약정리할 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핵심어, 의미 부분마다 색깔이나 표시 모양을 정해두면 더 좋아요.

 

2. 반복해서 읽어보기

공부할 때 책을 한 번만 읽는 것보다 반복해서 읽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한 번 읽고난 뒤에 다시 읽으면 내용 이해도 더 잘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어요~!

 

3. "왜"인지 끊임없이 생각해보기

공부할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외우기 어렵습니다. "왜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지",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등에 대해 자꾸 생각하다 보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단기적인 암기보다 더 효과적인 공부가 가능하답니다.

 

4. 핵심 내용 요약하기

전체를 다 읽거나 외우려고 하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힘이 들기 때문에 공부하다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럴 때는 핵심 내용을 위주로 요약해보세요. 요약하면서 공부도 되고, 이후에는 요약한 내용만 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5. 핵심어 외우기

핵심 내용을 요약할 때 핵심어도 따로 정리해두면 공부가 더 수월해집니다. 핵심어를 정리해 외우면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기도 쉽고, 연습 시험을 볼 때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공부할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떠올리기

공부할 내용이 도식화(그래프, 순서도, 마인드맵 등)를 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여 내용 정리를 해보세요. 반복적으로 이미지를 떠올리다 보면 쉽게 암기할 수 있고, 내용의 흐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필요한 내용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책이나 자료를 보기 힘든 이동 중에도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떠올려 공부할 수도 있답니다.

 

7. 나만의 연습 시험 보기

공부가 필요한 범위에 대해 어느 정도 익혔다고 생각이 되면, 나만의 연습 시험 문제를 만들고 풀어보세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시험 문제로 만들어 보면 그 과정에서 공부가 되고, 또 연습 시험을 풀어보면서 다시 한 번 공부가 됩니다. 특히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요.

 

8.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듯이 설명해보기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주려면 설명할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원리와 모든 단계를 이해해야 제대로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공부할 내용을 설명하게 되면 내용을 눈으로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내어 말하고 그 내용을 귀로 다시 들으면서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고요. 현재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9. 공부 시간 쪼개기

한꺼번에 공부를 몰아서 하다보면 몸도 지치고 머리도 지쳐 공부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단 시간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틈틈이, 그리고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좋아요.

 

10. 공부 내용 및 과목 섞어서 하기

한 과목만 계속해서 하게될 경우에도 공부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계속 한 가지 혹은 한 분야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경우 생각이 뇌도 지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러 과목을 번갈아가면서 공부를 하거나 같은 과목 내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내용/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https://knou1.tistory.com/2568

 

메타인지 학습법

 

메타인지란?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인지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하는데요.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을 통해 사고체계 관리와 목적을 이루는 자기 성찰 능력 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메타인지란 어떤 것을 배울 때 혹은 실행할 때,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집중적으로 배우고, 아는 부분은 빠르게 넘길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랍니다.

 

 

메타인지 학습 & 훈련 방법

 

1. 계획 및 목표 설정하기

공부를 하기 앞서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것인데요.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세밀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한 교과목의 한 챕터를 공부한다고 할 때, 그 챕터에서 외워야 할 용어와 내용을 정리하고,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할지, 이 공부를 통해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지 정해야 합니다.

 

 

2. 강의하듯이 설명하기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을 설명해주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제대로 설명해줄 수 있죠. 아는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알고 있는 것인데요. 자기가 학습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듯이 말로 반복하면 이해력을 높이고 사고의 깊이를 늘리며,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빨리 암기할 수 있습니다.

 

강의하듯이 설명을 하려면 자료를 보지 않고 용어와 내용의 뜻을 완벽하게 설명하고, 관련된 내용까지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또한, 전체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전체 내용을 요약 및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내용을 숙지하도록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을 보강하여 공부할 수 있습니다.

 

 

3. 브레인 스크린

브레인 스크린이란 빔프로젝트를 통해 영상이나 장면을 띄우듯이 자신이 외우려는 것 혹은 학습하려는 내용을 머릿속 스크린에 띄우는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인데요.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상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습 내용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올리면 학습 내용이 훨씬 쉽게 인지되면서도 기억에도 오래 남기 때문에 시간은 단축시키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타인지 능력 테스트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것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을 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타인지 능력이 높을수록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인데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메타인지 능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메타인지 능력은 어떤가요?

 

1. 영어 단어 30개를 외운다.

2. 일정 시간 동안 암기 후, 테스트하기 전에 자신이 확실히 외운 단어가 몇 개인지

가늠해본다.

3. 영어 단어 테스트를 하고 채점을 한다.

4. 테스트 전에 외웠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단어의 개수와 실제 정답 수를 비교한다.

5. 오차 범위가 적을수록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것이고, 차이가 클수록 자신이 아는 것의

범위를 모른다는 의미이다.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잘 보셨나요? '메타인지'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뜻은 간단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습을 하는 것" 이 바로 메타인지의 핵심인데요. 자신의 학습 상태를 알고, 그에 맞게 학습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학습법입니다.

 


https://knou1.tistory.com/2403

 

공부의 능률을 쑥쑥 높여주는 노트 필기법

 

 

미국 유명 대학교에서 만들어진 코넬식 노트 필기법

 

 

 

코넬식 노트 필기법이란 미국 코넬대학교의 Walter Pauk 교수가 학생들의 암기와 학습 효과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한 필기법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넬식 노트 필기의 특징은 노트 페이지가 4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각각의 부분마다 제목(주제), 키워드, 수업내용, 요약내용으로 구분해 필기하기 때문에 암기할 때 유용합니다.

 

 

 

 

 

<코넬식 노트 필기법>

 

1. 맨 위칸에는강의명(혹은 주제) 날짜를 적는다.

2. 왼쪽 칸에는 공부 내용을 떠오르게 하는 핵심 단어를 적어둔다.

3. 오른쪽 칸에는 강의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적는다.

4. 맨 아랫칸에는 강의가 끝난 후 복습하면서 강의 내용을 2~3 문장으로 요약해 적는다.

 

<코넬식 노트 정리원칙>

 

1. 기록: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정보와 생각을 기록해 읽기 쉽도록 한다.

2. 축소: 강의가 끝난 뒤 최대한 빠르게 중요한 키워드 또는 내용을 키워드 칸과 요약 칸에 적는다.

3. 암기: 강의 내용을 소리 내 읽어보고, 키워드에 적힌 내용만 보고 전체 내용을 떠올리며 암기한다.

4. 숙고: 암기한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더하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본다.

5. 복습: 필기 후 최대한 빨리 복습하고, 여러 번 보면 암기를 쉽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코넬식 노트 필기법으로 필기를 한 후, 다시 복습할 때에는 필기 내용을 가리고 키워드만 보면서 내용을 암기하면 암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업 내용 필기를 토대로 퀴즈를 만드는 것도 암기와 시험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코넬식 노트 필기법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화로 한눈에 들어오는 마인드맵 필기법

 

 

 

마인드맵은 영국 두뇌학자 토니 부잔이 두뇌의 특성을 고려해 만든 것으로, 머릿속의 생각을 단어나 이미지로 표현해 지도처럼 연결해 나가면서 정리하는 것으로, 일종의 시각화된 브레인스토밍인데요. 사고력, 창의력, 기억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 업무능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필기법입니다.

 

 

<마인드맵 필기법>

 

1. 가로로 넓게 펼쳐진 종이 중앙에 핵심 주제를 적는다.

2. 주 가지를 그린 뒤 핵심 단어를 적는다.

3. 주 가지에서 나온 잔 가지를 그리고, 주 가지와 관련된 내용들을 적어 채운다.

 

마인드맵 필기법은 종이 중앙의 메인 주제를메인주제 시작으로 주제의 성분, 세부 내용 순서로 써 나가게 되는데요, 문장형 보다는 핵심 단어나 간결한 표현으로 적어야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이미지화 되어있어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내용의 흐름을 기억하기 쉽고, 또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공부를 정리하는 마지막 단계에 활용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천재들이 사용한 모눈노트 필기법

 

모눈노트 필기법 방안지라 불리는 모눈종이에 필기를 하는 방법으로, 깔끔한 필기를 원하거나, 도표를 많이 그려야 하는 과목에 적합한 필기 방법인데요. 해외 유명 경영컨설팅 회사들이 모눈 노트를 쓰고 아인슈타인, 도쿄대 합격생 등 천재들이 쓴다는 것이 화제가 되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필기법입니다. 천재들이 활용한 필기법이라고 하니 귀가 솔깃해지네요~!

 

 

 

 

<모눈노트 필기법 장점>

 

1. 모눈에 맞춰 여백을 두고, 글줄 머리와 단락을 줄 맞춰 쓸 수 있다.

2. 모눈 칸에 맞춰 글씨를 깔끔하게 쓸 수 있다.

3. 표나 그래프, 도형을 쉽게 그릴 수 있다.

4. 도식화를 쉽게 만들 수 있다.

5. 선을 긋고 칸을 구분 지어 사용할 수 있다.

 

모눈노트 필기법을 활용할 때엔 모눈 색보다 글씨가 더 눈에 띄도록 검은색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좋고요. 너무 많은 색을 사용하기 보다는 2~3가지 정도의 색깔을 이용해서 필기를 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게 필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노트 필기를 하다보면 깔끔하게 하려다 오랜 시간을 소요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모눈노트 필기법이라면 그런 시간을 단축시켜 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https://knou1.tistory.com/2530

 

공부에 도움이 되는 "공부 애플리케이션" 추천

 

 

공부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스터디헬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지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때문에 금새 딴짓을 하게 되곤 하죠. 이럴 때 공부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만 쓸 수 있다면 좋겠죠~? 스마트폰 중독이나 끊임없는 메신저 알림으로 공부에 집중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공부를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해보세요~!

 

스터디헬퍼는 이름처럼 공부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인데요.공부시간 측정 기능을 이용해 과목 별로 공부시간을 측정하면 메신저나 SNS의 푸시 알림이 꺼지고 방해 어플이 차단됩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잠글 수 있으니 의지가 약한 분들께도 효과가 있겠죠~?

 

 

 

 

 

또한, 날짜 별로 공부 일기를 적어 히스토리를 남겨둘 수도 있고, 자신이 기록한 공부 시간 기록은 전국의 스터디헬퍼 이용자들과 비교가 가능합니다. 자신이 전국에서 몇 위인지 순위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자극에도 도움이 돼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스터디로 공부하는 것이 더 잘 맞는 분들은 스터디헬퍼 내의 스터디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집중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 음악! 공부 집중력 클래식 음악

 

 

 

“모차르트 효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모차르트 효과”란 모차르트의 음악을 비롯해 고전음악을 들으면 단기적으로 뇌의 활동이 촉진되어 시공간 지각력과 추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음악에 가사가 없기 때문에 공부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어떤 것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공부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 음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세요~!

 

공부 집중력 클래식 음악 애플리케이션에서는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따로 찾거나 고르지 않아도 리스트가 짜여 있어 음악을 고르느라 따로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음악이 재생되는 중에 다양한 명언이 화면에 떠서 공부 자극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2만 개의 단어가 스마트폰에 쏙! 암기고래

 

 

 

 

외국어 공부할 때 필수이자 제일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단어 외우기인데요. 하지만 단어공부를 하기 위해 직접 단어 수첩을 만들거나 단어장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은 평소에 틈틈이 단어공부를 하기에 다소 번거로울 수 있죠. 그래서 단어공부를 금세 포기했던 분들께 단어장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암기고래는 무료 단어장 애플리케이션으로,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2만 단어 이상의 단어를 모두 강의 음성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암기고래 애플리케이션의 특징은 그냥 단어 글자만 보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 카드 모드를 통해 그림과 함께 단어를 외울 수도 있기 때문에 단어 암기에 더 효과적이라는 점이에요. 또한, 나만의 단어장 만들기, 영어퀴즈, 스터디그룹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어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https://knou1.tistory.com/2530[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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