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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KDLx6ksnWs

 

일론 머스크 사고법

평소에는 유추로 살지만, 하지만 뭔가 새로운 걸 한다면 물리적인 접근을 해야 합니다.

물리는 직관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방법

이미 존재하는 것에서 추론하거나 약간의 변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들로 쪼갠 후에

그것들을 조합하여 근본에서부터 논리를 쌓아 올려 간다


[일론 머스크 물리학적 사고법 추가자료]

https://brunch.co.kr/@bookfit/783

“저는 생각에는 좋은 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물리’죠. 아시겠지만 논리의 첫째 원칙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는 이런 방식으로 생각합니다.

물질의 근본적인 것까지 파고들고, 그것에서부터 다시 생각하는데, 유추하는 방식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머스크가 말한 물리학적 사고법유추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타인의 삶과 사고를 바탕으로 조금씩 다른 걸 추구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조금 변형을 가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이러한 사고법을 따르는데, 기존의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하지만 머스크처럼 세상에 없던 그 무엇을 만드는 ‘혁신’을 위해서는 ‘유추(analogy)’의 사고법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문명을 바꾸는 혁신가들은 직관이나 유추에 의지하지 않고 철저히 ‘원리(principle)’를 통해 생각을 발전시킨다.

물질의 근본적인 곳에까지 파고들고, 그것에서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유추의 함정을 피하는 데에는 ‘전두엽의 실행 기능’ 중에서 ‘점검하기’ 능력이 매우 요구된다. 자신의 판단이나 분석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능력이다. 우리는 책을 읽거나 생각을 전개할 때, 자신의 가정이 맞는지 아닌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정말 그게 맞아?’라고 한번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 바로 ‘점검하기’의 시작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지금 보고 있는 한 권의 책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더 깊이 들어가서 하나하나 완전히 익히는 공부법을 견지한다면 만 권의 책을 읽지 않아도 내가 공부하거나 일하는 분야에서는 유추의 함정을 피해 원리 추론적 사고법을 구사할 수 있지 않을까.

https://youtu.be/BWxYWnwi0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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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면 도전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론 머스크는 실패하더라도 그 일이 옳다면 도전하고

자신이 실패하더라도 다른 사람이나 기업이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이어나가면 성공할 거라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 영어 동기부여 인터뷰 TED |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가

[출처] https://blog.naver.com/tobemaven/221784278138

I just think there have to be reasons that you get up in the morning.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and you want to live.

그리고 살고 싶은 이유들도요.

Like, why do you want to live?

왜 살고 싶으세요?

What's the point? What inspires you?

무엇이 중요하죠? 뭐가 영감을 주나요?

What do you love about the future?

미래에 대해 뭘 사랑하나요?

[출처] https://blog.naver.com/tobemaven/221784278138

EM: 아름다움과 영감의 가치는 아주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질문의 여지가 없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히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저는 누군가의 구세주가 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저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되 슬퍼지지 않고자 하는 거예요.

 

 


 

엘런 머스크 기업 존재 목적의 재정의

[출처] https://m.blog.naver.com/rubato23/220158770936

맞아요. 제가 말했듯이 제 창업 결정들은 '위험조정이익률' 에 근거한 게 아니었고, 혹은... 뭐 있잖아요.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초한 게 아니었어요.

그냥 저는 이랬습니다. '이런 것들은 반드시 현실화되어야 한다. 그러니 현실화 시켜보자.'

그래서 특히 테슬라와 SpaceX를 창업하던 당시 제가 예상한 성공 확률은 50퍼센트 미만이었습니다.

아마도 50%보다 훨씬 낮은 수치였을 거예요.

솔라시티의 경우엔 성공 확률이 분명 50퍼센트 넘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성공의 규모가 얼마나 클지는 확실하지 않았어요.

그 규모가 작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이것들이 현실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설령 그 결과로서 돈을 잃을지라도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따라서 궁극적으론 우리가 유도해내는 '타 업체들의 행동들' 이야말로 우리가 생산한 차들보다 세상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원동력인 것입니다.

 


https://youtu.be/Q4Te2-m2Tok


https://youtu.be/fTWZhDw9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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