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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aramin.co.kr/zf_user/career-information/senior-view?doc_idx=6171

  • 카피라이터는 한 마디로 말을 하면, 팔려고 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소개해주는 사람
  • 카피라이터가 단순히 카피만을 쓰는 건 아니에요. 제작되는 광고의 컨셉과 아이디어 도출에도 카피라이터가 참여
  • 보통은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많아요. 광고도 카피도 모두 사람 사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런데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광고인들은 해외광고를 많이 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에요, 관심을 가지면 길이 분명히 보일 거에요.
  • 이렇게 분류한 카피들은 중에 제가 좋아하는 카피 헤드라인들은 모아서 컴퓨터 문서로 만들었어요. 헤드카피뿐만 아니라 좋은 책들 시집, 소설 장르 구별 없이 읽으면서 좋은 글귀 같은 것들을 데이터 워크를 해놓았어요. 지금도 관련된 제품 광고카피를 쓰다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이 자료들을 들여다봐요. 이걸 여기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어떻게 보면, 이게 바로 내 재산이고 보물이죠!
  • 앞서 말했듯이 이 일은 늘 나와의 싸움이에요. ‘이 정도에서 멈출까, 조금 더 하면 좋은 카피가 나올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요.
  •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콘텐츠이기 때문에 세상을 많이 경험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어요. 카피라이터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하면 유명한 정철 카피님, 박웅현 CD님 등 현직에 계신 분들의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책들을 보면 카피라이터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책들을 접하면 간접적으로나마 이 직업을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 또 책에는 그분들이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에 실무를 경험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 저에게도 제약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는 평생 과제입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식의 불평불만은 절대 안돼요. 제약을 뛰어넘으면서도 감동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출처]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   

  • ‘광고의 마술사’로 불린 전설적인 카피라이터 데이비드 오길비(1911~1999)는 카피라이터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덕목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제품·사람·광고에 대한 호기심이다. 아는 게 많아야 제품에 잘 맞는 카피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유머 감각이다. 카피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더 잘 써지기 때문이다. 셋째는 튼튼한 체력이다. 야근을 하기 일쑤기 때문이다. 넷째는 자연스러운 문장력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글로 표현할 수 없으면 소용이 없다. 다섯째는 미적감각이다. 광고는 디자인과 글이 잘 어울려야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마지막은 새로움에 대한 열망이다. 항상 전보다 더 나은 카피를 쓰려고 노력해야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 “광고의 방향 설정부터 광고물 디자인 구상까지 카피라이터가 함께 해야 해요. 논리적인 광고 기획자와 감성적인 디자이너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보이지 않는 리더가 돼야 하죠.”

[출처] http://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4514 

  • 크리에이티브는 경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경탄을 잃어버린 크리에이터는 죽은 사람이나마찬가지다. 
  • 나를 들여다보고, 카피의 신이 내게 오기를 기대할 때 산책 만한 것이 없다. 
  • “광고에 정답이 없다는 말은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상 1+1=2 같은 명확한 답이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다. 하지만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더 나은 답이나 지금 꼭 필요한 답은 반드시 있다.”

[출처] http://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4535 

  • 책등만 보는 독서라도 해야 한다. 남의 감정을 어떻게 터치했는지 알기 위해서라도 우리도 독서에 힘을 쏟아야 한다. 
  • “무엇을 어떻게 썼길래 남의 마음을 터치할 수 있었는지 스스로 궁금해하는 갈망이 있어야 한다. 그런 갈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읽지 않으려야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무엇이든 한두 번 시도하는 건 누구나 한다. 하지만 단순한 걸 반복해서 꾸준히 한다는 건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다.”
  • 일을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겸손한 열정과 집요한 긍정의 소유자들이었다. 
  • “타인과 세상에 대해서 또 자기 자신의 현재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갖느냐의 문제는, 내가 어떤 삶을 사느냐일 뿐만 아니라 내 동료들과 어떻게 일을 도모해 가느냐와도 반드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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