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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란

- 감정 훈련의 필요성

- 감정훈련 1.알아차리기

- 감정훈련 2.적절히 표현하고 감정을 소화하기


감정이란

- 자극에 대한 몸의 반응(생존 본능)

- 가장 큰 분류 : 긍정적 감정-좋다, 부정적 감정-싫다

https://youtu.be/UwvhO2uMKOs

 

 

[출처] https://amc.seoul.kr/asan/depts/mind/K/bbsDetail.do?menuId=4548&contentId=254263 

- 먼저, ‘감정은 적응의 산물’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은 특정한 상황에서 유발되어 다음 행동(접근동기-좋은 것을 하고싶게, 회피동기-싫은 것을 피하게)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지금 내 상태가 어떤 지 이해하고, 주변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스스로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무조건 억누르고 회피하는 방식을 취하는 데 익숙해지면, 의식적으로는 정말 감정에 무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 익숙해지면 화가 날 일, 기쁠 일, 슬픈 일에도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적절한 말로 그 상태를 표현하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경우를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이라고도 하지요.

- 첫번째 과제는 자신이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들을 나쁜 것, 피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 불편한 감정들이 올라왔을 때,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다음 순서가 됩니다.

- 결론은 이렇습니다. 감정은 느껴지는 그대로 인정하고, 주의를 기울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과 몸이 잘 살아보겠다고 스스로에게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감정 그 자체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아예 느끼지 못하거나, 상황 맥락에 따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게 되면 다양한 방식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질 때,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심리 상담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상담 과정에서는 어떤 단계에서 어려움이 큰 지 살펴보고 다른 가능한 선택을 고려하고, 연습하는 시간들을 갖게 됩니다.


감정 훈련의 필요성

[출처]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2530 

 

 

[정두영의 마음건강(19)]감정에 똑똑해져야 잘 산다 - 경상일보

우리가 똑똑함을 이야기할 때는 주로 IQ를 떠올립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을 이용해서 특정 패턴을 익히면 이것을 학습이라고 합니다. ‘파블로프의 개’는 이것을 통해 종소리가 울리면 음식을

www.ksilbo.co.kr

- EQ(감정지능)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조절하여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대인관계도 잘 하고, 자신 혹은 타인에게 동기부여도 할 수 있습니다.
- 감정은 쾌, 불쾌의 2가지 방향과 강함, 약함의 2가지 방향으로 크게 구분되지만 기쁨, 슬픔, 공포와 같은 기본적인 감정부터 한국인의 ‘정’과 같은 오묘한 감정들까지 다양합니다. 이 느낌을 잘 알고,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로 인한 충동을 잘 다루는지, 대인관계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알아야 감정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현실에서는 시험문제처럼 해결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대학원만 하더라도 실험실에서 아직 교과서로 정리되지 않은 지식들과 씨름하며 새로운 발견을 할 때는 불안, 외로움, 질투심 등을 다뤄야 합니다. 타인과 정보도 공유하고 격려도 받아야 합니다. 내가 동료, 친구, 배우자에게 서운하거나 화가 날 때, 이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어떤 느낌인지,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납니다.
- 내가 집에서 감정 훈련을 잘 받지 못했다면 부모님 또한 비슷한 양육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내가 배울 수 있는 대상은 친구나 선생님도 있습니다. 책이나 영화의 인물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사회가 가난할 때는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했겠지만 현대에서는 그 이상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내가 더 잘 살기 위해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훈련을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감정훈련 1.알아차리기

- 나와 상대 모두 예민한 부분이 있으며, 자극되면 감정이 앞서게 된다.

- 불편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무심하게 부정적 자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하는게 더 중요. 

https://youtu.be/ZpVlwxEMT-o


감정훈련 2.적절히 표현하고 감정을 소화하기

- 모든 감정은 좋고 나쁨 없이 필요하다

- 인간이라면 누구나 희노애락을 경험한다.

- 이것(희노애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고, 나의 삶으로 남길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철학, 가치관, 인생역정)

- 살면서 좌절과 스트레스는 겪을 수 밖에 없다. 부정적인 감정들도 스스로 잘 소화해낼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이 길러져야 한다.

- 부정적 감정도 스스로 진정하는 연습 필요

https://youtu.be/27lfAcjCL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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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공부,다이어트)를 해결하거나 잘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지, 다른 선택은 없는지 등 문제의 바깥에서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다.

(공부법은 구체적인 방법론이고 그것의 바깥에 있는 동기부여, 선택, 실천 행동, 마음가짐, 반복 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오래전에 누군가에게서 "현재 나는 안이쁘지만 이번 생에 착하게 살아서 다음 생에 이쁘게 태어날꺼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참 현명하고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s://brunch.co.kr/@tvpeople/167

인생의 메타인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스스로 어떤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정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을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즉, 내가 어떤 일에 대해 어디까지 해낼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어느 정도 알고 모르는 지를 스스로 깨우칠 줄 아는 사람일수록 메타인지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겠다.

 

김경일 교수에 관한 강의를 얼마 전 접하면서 상당히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전공분야인 인지심리학 중 메타인지에 대해 들여다 보며, '사람의 능력보다 중요한 건 상황을 바라보는 자세'라는 주장을 펼쳤다. 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건 뛰어난 유전자나 두뇌능력이 아닌 '상황에 대한 관점'이라는 것이다.

 

실험을 정리하자면, 1그룹으로 갈 수록 주어진 상황을 친숙하게 느끼고 모두가 예상한 작품을 만들어내지만, 4그룹으로 갈수록 상황을 낯설게 느끼는 '메타인지'가 강해지고, 목표인식이 뚜렷해지면서, 메타인지는 더욱더 주어진 상황을 깊고 폭넓게 고찰하게끔 만든다.

 

(나는 여행이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낯선 상황에 빠지면 저절로 생존본능이 되살아나고 살아남기 위해 더 빠릿빠릿해지기 때문이다.)


http://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

메타인지 학습법: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 내 삶의 심리학 mind

 

 

제가 하는 연구는 '메타인지'라고 하는데, 풀어서 설명하면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한 알아차림'이에요. 메타인지를 알면 아이들도 부모들도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 노력하게 돼요. 그러면 ‘현재의 나’와 ‘내가 바라는 나’와의 간극이나 거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니까, 그런 차이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가 더 쉬워져요.

 

부모들이 이 점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지금까지 학습을 하면서 실패한 적이 없으면 공부가 어려워졌을 때 이전처럼 쭉쭉해 나가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는 사실을요. 원래 학습은 느리고 어렵게 이루어지고, 계속해서 우리는 실수를 해 나가며 여러 가지를 배워나가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겪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메타인지는 학습을 더 빠르고 쉽게 진행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원래 이렇게 배우는 거야', 그리고'어려워도, 실수해도, 나는 꼭 해낼 수 있어!'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준다고 볼 수 있어요.

 

작은 아씨들의 어머니야말로 가장 멋진, 대단한 사람이었던 거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렇게 너무나도 서로 다른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그 자체로 온전히 믿는 엄마를 처음 봤어요. 저는 이게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해요. 이런 용기를 가지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책을 쓰면서 작은 아씨들의 어머니를 자주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실수해도 어려워해도 항상 믿어 주고 기다려 주는 작은 아씨들의 어머니가, 저한테는 훌륭한 메타인지 학습법의 선생님이 된 거예요.

 

출처 : 내 삶의 심리학 mind(http://www.mind-journal.com)


 

https://iamnot1ant.tistory.com/851

감정을 이해하면,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 - 내 몸의 지배자

 

 

나를 지배하는 것은 상황에 따른 다양한 감정들 입니다. 스트레스라는 자극은 (좋거나 나쁜)감정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며, 평소 자신을 지배하는 (긍정 또는 부정적인)생각습관에 따라 스트레스가 도전본능을 자극하거나 도피본능을 자극 합니다.

도전적인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극복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 합니다. 도피본능이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의식(본능)의 흐름에 모든 걸 맡겨(포기)버립니다.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앞서, 나를 불행하게 하는 생각습관을 개선할 필요를 깨달아야 합니다. 핵심은 충분히 극복가능한 자극(스트레스)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자극)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자극(스트레스)은 도전적인 성향의 사람도 순식간에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당신과 능력자의 차이는 상황이라는 조건값입니다. 능력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선택과 실행의 문제입니다.

 

상황이 좋을 때 힘들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과 능력자의 차이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의 대처 방법입니다. 능력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꾸준히 예방활동을 하는 반면, 대부분 상황이 나빠질리 없다는 자기합리화에 빠져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는 활동을 소홀히 합니다. 끓는 물속 개구리처럼 말입니다. 메타인지 능력은 자기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라진 상황에 적응하면 됩니다.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얼마나 자주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손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정 상황(약물, 음식, 운동, 환경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주의)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을 체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한 감정에 매몰되면, 의식적으로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 등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슬기로운 감정생활을 유지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일광욕을 통해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 호르몬의 총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걱정)는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걱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걱정(스트레스)이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걱정은 마음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이며, 나쁜감정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차단해야 합니다.


 

매일 배당 주는 암호화폐거래소(현재 3~5%/년 향후 거래금액에 따라 증가 예상)

https://www.kucoin.com/ucenter/signup?rcode=E3b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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